대구경북에서도 백신 접종 ‘순조’
입력 2021.02.26 (17:02)
수정 2021.02.26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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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 해 전 코로나19로 큰 고통을 겪었던 대구경북에서도 오늘 하루 백신 접종이 순조롭게 진행됐습니다.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지역 접종 현황 알아봅니다.
이지은 기자, 대구 경북 상황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저는 지금 대구 한솔요양병원에 나와 있는데요.
오늘 오전 9시 반, 이곳을 운영하는 60대 의사 부부를 시작으로 대구에서도 백신 접종이 시작됐습니다.
이 병원에서는 오늘 환자와 종사자 등 60여 명이 접종을 마쳤습니다.
대구의 요양시설 1호 접종은 13년간 노인요양시설을 운영한 60대 사회복지사로, 오전 9시 대구 중구보건소에서 접종을 받았습니다.
경북에서는 안동 노인요양시설 종사자가 1호 접종자로 선정돼, 오전 9시 안동시보건소에서 첫 접종을 마쳤습니다.
접종 첫날인 오늘 대구경북에서는 요양병원 10곳과 보건소 11곳에서 6백여 명을 대상으로 백신 접종이 진행됐는데요.
다음 달 말까지 진행되는 대구 지역 1차 접종 인원은 전체 대상 가운데 접종에 동의한 만 2천여 명으로, 경북은 2만여 명입니다.
한편, 다음 달 초부터 고위험 의료기관 종사자와 코로나19 1차 대응요원에 대한 접종이 차례로 진행됩니다.
코로나19 치료진이 맞게 될 화이자 백신은 지역예방접종센터인 대구동산병원에 도착해 다음 달 3일부터 접종에 들어갑니다.
지금까지 대구에서 KBS 뉴스 이지은입니다.
촬영기자:백재민/영상편집:김상원
한 해 전 코로나19로 큰 고통을 겪었던 대구경북에서도 오늘 하루 백신 접종이 순조롭게 진행됐습니다.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지역 접종 현황 알아봅니다.
이지은 기자, 대구 경북 상황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저는 지금 대구 한솔요양병원에 나와 있는데요.
오늘 오전 9시 반, 이곳을 운영하는 60대 의사 부부를 시작으로 대구에서도 백신 접종이 시작됐습니다.
이 병원에서는 오늘 환자와 종사자 등 60여 명이 접종을 마쳤습니다.
대구의 요양시설 1호 접종은 13년간 노인요양시설을 운영한 60대 사회복지사로, 오전 9시 대구 중구보건소에서 접종을 받았습니다.
경북에서는 안동 노인요양시설 종사자가 1호 접종자로 선정돼, 오전 9시 안동시보건소에서 첫 접종을 마쳤습니다.
접종 첫날인 오늘 대구경북에서는 요양병원 10곳과 보건소 11곳에서 6백여 명을 대상으로 백신 접종이 진행됐는데요.
다음 달 말까지 진행되는 대구 지역 1차 접종 인원은 전체 대상 가운데 접종에 동의한 만 2천여 명으로, 경북은 2만여 명입니다.
한편, 다음 달 초부터 고위험 의료기관 종사자와 코로나19 1차 대응요원에 대한 접종이 차례로 진행됩니다.
코로나19 치료진이 맞게 될 화이자 백신은 지역예방접종센터인 대구동산병원에 도착해 다음 달 3일부터 접종에 들어갑니다.
지금까지 대구에서 KBS 뉴스 이지은입니다.
촬영기자:백재민/영상편집:김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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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경북에서도 백신 접종 ‘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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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2-26 17:02:51
- 수정2021-02-26 17:08:14
[앵커]
한 해 전 코로나19로 큰 고통을 겪었던 대구경북에서도 오늘 하루 백신 접종이 순조롭게 진행됐습니다.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지역 접종 현황 알아봅니다.
이지은 기자, 대구 경북 상황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저는 지금 대구 한솔요양병원에 나와 있는데요.
오늘 오전 9시 반, 이곳을 운영하는 60대 의사 부부를 시작으로 대구에서도 백신 접종이 시작됐습니다.
이 병원에서는 오늘 환자와 종사자 등 60여 명이 접종을 마쳤습니다.
대구의 요양시설 1호 접종은 13년간 노인요양시설을 운영한 60대 사회복지사로, 오전 9시 대구 중구보건소에서 접종을 받았습니다.
경북에서는 안동 노인요양시설 종사자가 1호 접종자로 선정돼, 오전 9시 안동시보건소에서 첫 접종을 마쳤습니다.
접종 첫날인 오늘 대구경북에서는 요양병원 10곳과 보건소 11곳에서 6백여 명을 대상으로 백신 접종이 진행됐는데요.
다음 달 말까지 진행되는 대구 지역 1차 접종 인원은 전체 대상 가운데 접종에 동의한 만 2천여 명으로, 경북은 2만여 명입니다.
한편, 다음 달 초부터 고위험 의료기관 종사자와 코로나19 1차 대응요원에 대한 접종이 차례로 진행됩니다.
코로나19 치료진이 맞게 될 화이자 백신은 지역예방접종센터인 대구동산병원에 도착해 다음 달 3일부터 접종에 들어갑니다.
지금까지 대구에서 KBS 뉴스 이지은입니다.
촬영기자:백재민/영상편집:김상원
한 해 전 코로나19로 큰 고통을 겪었던 대구경북에서도 오늘 하루 백신 접종이 순조롭게 진행됐습니다.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지역 접종 현황 알아봅니다.
이지은 기자, 대구 경북 상황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저는 지금 대구 한솔요양병원에 나와 있는데요.
오늘 오전 9시 반, 이곳을 운영하는 60대 의사 부부를 시작으로 대구에서도 백신 접종이 시작됐습니다.
이 병원에서는 오늘 환자와 종사자 등 60여 명이 접종을 마쳤습니다.
대구의 요양시설 1호 접종은 13년간 노인요양시설을 운영한 60대 사회복지사로, 오전 9시 대구 중구보건소에서 접종을 받았습니다.
경북에서는 안동 노인요양시설 종사자가 1호 접종자로 선정돼, 오전 9시 안동시보건소에서 첫 접종을 마쳤습니다.
접종 첫날인 오늘 대구경북에서는 요양병원 10곳과 보건소 11곳에서 6백여 명을 대상으로 백신 접종이 진행됐는데요.
다음 달 말까지 진행되는 대구 지역 1차 접종 인원은 전체 대상 가운데 접종에 동의한 만 2천여 명으로, 경북은 2만여 명입니다.
한편, 다음 달 초부터 고위험 의료기관 종사자와 코로나19 1차 대응요원에 대한 접종이 차례로 진행됩니다.
코로나19 치료진이 맞게 될 화이자 백신은 지역예방접종센터인 대구동산병원에 도착해 다음 달 3일부터 접종에 들어갑니다.
지금까지 대구에서 KBS 뉴스 이지은입니다.
촬영기자:백재민/영상편집:김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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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기자 eas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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