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21.02.26 (19:00) 수정 2021.02.26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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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라제네카 백신접종 시작…순조롭게 진행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이 전국의 보건소와 요양병원 등에서 일제히 시작됐습니다. 고열 증상이 있는 대상자의 접종은 연기되고, 접종 뒤 이상 반응 관찰을 위한 대기 과정을 거치는 등 순조롭게 진행됐습니다.

현행 거리 두기 2주 연장…5명 이상 모임 금지 유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다시 400명대로 늘어난 가운데 수도권 2단계, 비수도권 1.5단계인 현행 거리 두기가 2주간 연장됩니다. 5명 이상 모임 금지와 영업 제한 조치도 그대로 유지됩니다.

‘가덕도 신공항 특별법’ 발의 3개월 만에 의결

가덕도 신공항 특별법이 발의된 지 3개월 만에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됐습니다. 국책 사업에 대한 예비타당성 조사가 면제돼 졸속 우려가 나오는 가운데 민주당은 조기 착공 의지를 밝혔습니다.

美 매체, 램지어 논문 비판 글 게재…“일부 실수”

미국 잡지 ‘뉴요커’에 램지어 교수 논문에 대한 동료 교수의 비판 글이 실렸습니다. 램지어 교수는 논문을 입증할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의 매춘 계약서가 없다며 일부는 실수라고 인정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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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2-26 19:00:21
    • 수정2021-02-26 19:05:10
    뉴스 7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접종 시작…순조롭게 진행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이 전국의 보건소와 요양병원 등에서 일제히 시작됐습니다. 고열 증상이 있는 대상자의 접종은 연기되고, 접종 뒤 이상 반응 관찰을 위한 대기 과정을 거치는 등 순조롭게 진행됐습니다.

현행 거리 두기 2주 연장…5명 이상 모임 금지 유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다시 400명대로 늘어난 가운데 수도권 2단계, 비수도권 1.5단계인 현행 거리 두기가 2주간 연장됩니다. 5명 이상 모임 금지와 영업 제한 조치도 그대로 유지됩니다.

‘가덕도 신공항 특별법’ 발의 3개월 만에 의결

가덕도 신공항 특별법이 발의된 지 3개월 만에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됐습니다. 국책 사업에 대한 예비타당성 조사가 면제돼 졸속 우려가 나오는 가운데 민주당은 조기 착공 의지를 밝혔습니다.

美 매체, 램지어 논문 비판 글 게재…“일부 실수”

미국 잡지 ‘뉴요커’에 램지어 교수 논문에 대한 동료 교수의 비판 글이 실렸습니다. 램지어 교수는 논문을 입증할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의 매춘 계약서가 없다며 일부는 실수라고 인정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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