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업생산량 4년 만에 ‘최저’…생산액은 ‘역대 최고’
입력 2021.02.26 (19:39)
수정 2021.02.26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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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 자료를 보면 지난해 어업 생산량은 371만 톤으로, 1년 전보다 3.8% 줄었습니다.
어업별 생산량을 보면 원양어업이 가다랑어와 꽁치 등 자원량 감소로 13.3% 줄었고, 김, 미역, 굴 등의 양식 작황 부진으로 천해양식어업도 4.2% 생산량이 줄었습니다.
하지만 출하 가격 상승으로 전체 생산액은 4.7%가 는 8조7천억 원 규모로 통계가 시작된 1970년 이후 가장 높았습니다.
어업별 생산량을 보면 원양어업이 가다랑어와 꽁치 등 자원량 감소로 13.3% 줄었고, 김, 미역, 굴 등의 양식 작황 부진으로 천해양식어업도 4.2% 생산량이 줄었습니다.
하지만 출하 가격 상승으로 전체 생산액은 4.7%가 는 8조7천억 원 규모로 통계가 시작된 1970년 이후 가장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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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업생산량 4년 만에 ‘최저’…생산액은 ‘역대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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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2-26 19:39:07
- 수정2021-02-26 19:51:52
통계청 자료를 보면 지난해 어업 생산량은 371만 톤으로, 1년 전보다 3.8% 줄었습니다.
어업별 생산량을 보면 원양어업이 가다랑어와 꽁치 등 자원량 감소로 13.3% 줄었고, 김, 미역, 굴 등의 양식 작황 부진으로 천해양식어업도 4.2% 생산량이 줄었습니다.
하지만 출하 가격 상승으로 전체 생산액은 4.7%가 는 8조7천억 원 규모로 통계가 시작된 1970년 이후 가장 높았습니다.
어업별 생산량을 보면 원양어업이 가다랑어와 꽁치 등 자원량 감소로 13.3% 줄었고, 김, 미역, 굴 등의 양식 작황 부진으로 천해양식어업도 4.2% 생산량이 줄었습니다.
하지만 출하 가격 상승으로 전체 생산액은 4.7%가 는 8조7천억 원 규모로 통계가 시작된 1970년 이후 가장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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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영 기자 lifeis7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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