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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경남 새 공공병원, 진주 정촌 옛 예하초등학교
입력 2021.02.26 (19:41) 수정 2021.02.26 (19:49) 뉴스7(창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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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옛 진주의료원을 대신할 서부경남 새 공공병원의 위치가 진주시 정촌면 옛 예하초등학교 일원으로 정해졌습니다.

공교롭게도 오늘(26일)은 홍준표 전 경남지사가 진주의료원 폐업 계획을 밝힌 지 8년이 되는 날입니다.

박상현 기자입니다.

[리포트]

서부경남 공공병원 후보지 평가위원회가 선정한 최적지는 진주시 정촌면 옛 예하초등학교 일원!

접근성과 의료취약성 개선 효과, 인력확보 등 7개 분야 12개 세부항목을 놓고 전문가들이 검토한 결과입니다.

경상남도는 이번 결정을 존중한다며, 앞으로 어떤 정치적 변화에도 흔들리지 않는 공공병원을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김경수/경남지사 : "도민들께서 직접 결정한 결론을 어떠한 상황이 생기더라도 도민들이 끝까지 지켜주실거라고 확신합니다."]

경상남도는 부산과 대전 공공병원과 함께 예비타당성 조사를 면제받도록 보건복지부와 협의하고 오는 9월 사업계획서를 낼 예정입니다.

이후 행정절차가 순조로우면 서부경남의 새 공공병원은 오는 2023년 공사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서부경남 공공병원 설립을 요구해 온 도민 운동본부는 환영의 뜻을 밝히면서 지역책임 의료기관이 되기 위해서는 5백 병상이 넘는 규모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냈습니다.

[박윤석/서부경남 공공병원 설립운동본부 : "적자논쟁이나 정말 지역민들의 관심 속에서 설립하고 정말 지역민의 건강지킴이 병원으로 다같이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유치경쟁을 벌였던 진주시와 하동군, 남해군은 각각 환영과 아쉬움을 나타내면서도 거점 공공병원 설립에 힘을 보태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한편, 김 지사는 진주의료원 폐업으로 고통받은 의료인과 환자들에게 경상남도를 대표해 공식 사과했습니다.

KBS 뉴스 박상현입니다.

촬영기자:안민식/그래픽:백진영
  • 서부경남 새 공공병원, 진주 정촌 옛 예하초등학교
    • 입력 2021-02-26 19:41:13
    • 수정2021-02-26 19:49:28
    뉴스7(창원)
[앵커]

옛 진주의료원을 대신할 서부경남 새 공공병원의 위치가 진주시 정촌면 옛 예하초등학교 일원으로 정해졌습니다.

공교롭게도 오늘(26일)은 홍준표 전 경남지사가 진주의료원 폐업 계획을 밝힌 지 8년이 되는 날입니다.

박상현 기자입니다.

[리포트]

서부경남 공공병원 후보지 평가위원회가 선정한 최적지는 진주시 정촌면 옛 예하초등학교 일원!

접근성과 의료취약성 개선 효과, 인력확보 등 7개 분야 12개 세부항목을 놓고 전문가들이 검토한 결과입니다.

경상남도는 이번 결정을 존중한다며, 앞으로 어떤 정치적 변화에도 흔들리지 않는 공공병원을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김경수/경남지사 : "도민들께서 직접 결정한 결론을 어떠한 상황이 생기더라도 도민들이 끝까지 지켜주실거라고 확신합니다."]

경상남도는 부산과 대전 공공병원과 함께 예비타당성 조사를 면제받도록 보건복지부와 협의하고 오는 9월 사업계획서를 낼 예정입니다.

이후 행정절차가 순조로우면 서부경남의 새 공공병원은 오는 2023년 공사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서부경남 공공병원 설립을 요구해 온 도민 운동본부는 환영의 뜻을 밝히면서 지역책임 의료기관이 되기 위해서는 5백 병상이 넘는 규모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냈습니다.

[박윤석/서부경남 공공병원 설립운동본부 : "적자논쟁이나 정말 지역민들의 관심 속에서 설립하고 정말 지역민의 건강지킴이 병원으로 다같이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유치경쟁을 벌였던 진주시와 하동군, 남해군은 각각 환영과 아쉬움을 나타내면서도 거점 공공병원 설립에 힘을 보태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한편, 김 지사는 진주의료원 폐업으로 고통받은 의료인과 환자들에게 경상남도를 대표해 공식 사과했습니다.

KBS 뉴스 박상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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