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하천에서 물고기 100여 마리 떼죽음…원인 조사

입력 2021.02.26 (19:41) 수정 2021.02.26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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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의 하천에서 물고기가 떼죽음 당한 채 발견돼 자치단체가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대전 서구와 환경단체는 오늘(26일) 오후 2시 반쯤 대전시 평촌동 일대 하천에서 미꾸라지나 붕어 등 물고기 100여 마리가 죽은 채 발견됐다고 말했습니다.

서구는 해당 하천으로 하수 처리가 되지 않은 오·폐수가 유입되며 물고기가 죽었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하천 시료를 채취해 보건환경연구원에 분석을 의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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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 하천에서 물고기 100여 마리 떼죽음…원인 조사
    • 입력 2021-02-26 19:41:54
    • 수정2021-02-26 20:03:41
    뉴스7(대전)
대전의 하천에서 물고기가 떼죽음 당한 채 발견돼 자치단체가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대전 서구와 환경단체는 오늘(26일) 오후 2시 반쯤 대전시 평촌동 일대 하천에서 미꾸라지나 붕어 등 물고기 100여 마리가 죽은 채 발견됐다고 말했습니다.

서구는 해당 하천으로 하수 처리가 되지 않은 오·폐수가 유입되며 물고기가 죽었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하천 시료를 채취해 보건환경연구원에 분석을 의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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