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랜드 인력 협약…“경제효과 부풀리기”

입력 2021.02.26 (19:42) 수정 2021.02.26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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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와 춘천시,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 강원대학교와 한림대학교는 오늘(26일), 춘천 하중도 테마파크 현장에서 올해 100명, 내년에는 최대 1,600명을 채용하는 '인력 양성과 채용 업무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강원도는 레고랜드 테마파크 등이 생기면 일자리 9,000개가 창출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정의당 강원도당은 레고랜드의 정규직 채용 계획은 200명에 불과한 데도, 강원도가 경제효과를 부풀리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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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고랜드 인력 협약…“경제효과 부풀리기”
    • 입력 2021-02-26 19:42:05
    • 수정2021-02-26 19:55:28
    뉴스7(춘천)
강원도와 춘천시,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 강원대학교와 한림대학교는 오늘(26일), 춘천 하중도 테마파크 현장에서 올해 100명, 내년에는 최대 1,600명을 채용하는 '인력 양성과 채용 업무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강원도는 레고랜드 테마파크 등이 생기면 일자리 9,000개가 창출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정의당 강원도당은 레고랜드의 정규직 채용 계획은 200명에 불과한 데도, 강원도가 경제효과를 부풀리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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