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타워 카지노 여론조사 왜곡 의혹, 시민단체 ‘고발’
입력 2021.02.26 (19:46)
수정 2021.02.26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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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지노 산업 영향평가 도민 의견 왜곡 의혹과 관련해 제주참여환경연대는 드림타워 사업자인 롯데관광개발 대표를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이 단체는, 엘티카지노 드림타워 이전에 있어 중요한 판단 기준인 도민 의견 수렴 절차에서 사업자 측이 카지노에 우호적일 것이라고 예상되는 단체를 대상으로 진행해 공정성을 훼손한 사실이 알려졌다며, 도민 의견을 조직적으로 왜곡해 절차적 정당성을 무너뜨리는 범죄 행위를 조사해달라며 고발장을 제주경찰청에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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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림타워 카지노 여론조사 왜곡 의혹, 시민단체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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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2-26 19:46:00
- 수정2021-02-26 19:54:29
카지노 산업 영향평가 도민 의견 왜곡 의혹과 관련해 제주참여환경연대는 드림타워 사업자인 롯데관광개발 대표를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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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연희 기자 yhl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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