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경남, ‘여수~남해 해저터널’ 공동 서명
입력 2021.02.26 (19:50)
수정 2021.02.26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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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와 경상도 그리고 여수시와 남해군이 '여수~남해 해저터널' 건설을 위한 공동 건의문에 서명했습니다.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김경수 경남도지사 등은 올 상반기 국토부가 발표할 예정인 '제5차 국도·국지도 5개년 계획’에 여수~남해 해저터널 건설사업을 반영해달라는 내용의 건의문에 서명했습니다.
해저터널은 2029년 개통을 목표로 총 사업비 6천 3백억 원을 투입해 여수시 상암동과 남해군 서면 7.3km을 연결한다는 계획입니다.
완공되면 남해와 여수의 80km 거리가 8km로 줄고 이동시간도 1시간 20분에서 10분으로 감소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김경수 경남도지사 등은 올 상반기 국토부가 발표할 예정인 '제5차 국도·국지도 5개년 계획’에 여수~남해 해저터널 건설사업을 반영해달라는 내용의 건의문에 서명했습니다.
해저터널은 2029년 개통을 목표로 총 사업비 6천 3백억 원을 투입해 여수시 상암동과 남해군 서면 7.3km을 연결한다는 계획입니다.
완공되면 남해와 여수의 80km 거리가 8km로 줄고 이동시간도 1시간 20분에서 10분으로 감소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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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경남, ‘여수~남해 해저터널’ 공동 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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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2-26 19:49:59
- 수정2021-02-26 19:55:05
전남도와 경상도 그리고 여수시와 남해군이 '여수~남해 해저터널' 건설을 위한 공동 건의문에 서명했습니다.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김경수 경남도지사 등은 올 상반기 국토부가 발표할 예정인 '제5차 국도·국지도 5개년 계획’에 여수~남해 해저터널 건설사업을 반영해달라는 내용의 건의문에 서명했습니다.
해저터널은 2029년 개통을 목표로 총 사업비 6천 3백억 원을 투입해 여수시 상암동과 남해군 서면 7.3km을 연결한다는 계획입니다.
완공되면 남해와 여수의 80km 거리가 8km로 줄고 이동시간도 1시간 20분에서 10분으로 감소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김경수 경남도지사 등은 올 상반기 국토부가 발표할 예정인 '제5차 국도·국지도 5개년 계획’에 여수~남해 해저터널 건설사업을 반영해달라는 내용의 건의문에 서명했습니다.
해저터널은 2029년 개통을 목표로 총 사업비 6천 3백억 원을 투입해 여수시 상암동과 남해군 서면 7.3km을 연결한다는 계획입니다.
완공되면 남해와 여수의 80km 거리가 8km로 줄고 이동시간도 1시간 20분에서 10분으로 감소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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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선정 기자 cools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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