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 ‘이낙연 대표 온종일 학교제 발언’ 우려
입력 2021.02.26 (19:50)
수정 2021.02.26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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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조가 이낙연 대표의 온종일 초등학교제 도입 발언에 대해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전교조 광주지부는 논평을 내고 이낙연 대표가 오는 2030년까지 모든 초등학생이 부모 퇴근 시간에 맞춰 하교할 수 있도록 하자고 말한 것은 기존 학교 돌봄의 구조적 모순과 한계를 묵인하고 조장할 수 있는 설익은 발언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전교조는 또 일선 교사들이 수업 준비를 할 시간을 빼앗기고 행정 잡무에 시달리며 교육에도 돌봄에도 집중하지 못하고 현실에 좌절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전교조 광주지부는 논평을 내고 이낙연 대표가 오는 2030년까지 모든 초등학생이 부모 퇴근 시간에 맞춰 하교할 수 있도록 하자고 말한 것은 기존 학교 돌봄의 구조적 모순과 한계를 묵인하고 조장할 수 있는 설익은 발언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전교조는 또 일선 교사들이 수업 준비를 할 시간을 빼앗기고 행정 잡무에 시달리며 교육에도 돌봄에도 집중하지 못하고 현실에 좌절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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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교조, ‘이낙연 대표 온종일 학교제 발언’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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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2-26 19:50:31
- 수정2021-02-26 19:54:26
전교조가 이낙연 대표의 온종일 초등학교제 도입 발언에 대해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전교조 광주지부는 논평을 내고 이낙연 대표가 오는 2030년까지 모든 초등학생이 부모 퇴근 시간에 맞춰 하교할 수 있도록 하자고 말한 것은 기존 학교 돌봄의 구조적 모순과 한계를 묵인하고 조장할 수 있는 설익은 발언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전교조는 또 일선 교사들이 수업 준비를 할 시간을 빼앗기고 행정 잡무에 시달리며 교육에도 돌봄에도 집중하지 못하고 현실에 좌절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전교조 광주지부는 논평을 내고 이낙연 대표가 오는 2030년까지 모든 초등학생이 부모 퇴근 시간에 맞춰 하교할 수 있도록 하자고 말한 것은 기존 학교 돌봄의 구조적 모순과 한계를 묵인하고 조장할 수 있는 설익은 발언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전교조는 또 일선 교사들이 수업 준비를 할 시간을 빼앗기고 행정 잡무에 시달리며 교육에도 돌봄에도 집중하지 못하고 현실에 좌절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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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주성 기자 yj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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