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6일] 미리보는 KBS뉴스9

입력 2021.02.26 (20:29) 수정 2021.02.26 (20:3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발생 4백여 일 만에 첫 접종…순조롭게 진행

코로나19 발생 사백여 일 만에 국내에서 백신 접종이 시작됐습니다. 전국 요양시설 등에서 오늘 하루 만육천여 명이 접종했는데, 이상 반응은 아직 보고되지 않았습니다.

“일상 회복 기대”…‘화이자’도 내일부터 접종

백신을 접종받은 사람들은 한목소리로 하루빨리 코로나 이전의 일상으로 돌아가기를 기대했습니다. 화이자 백신도 오늘 처음 국내에 들어와 내일 의료진을 대상으로 접종이 시작됩니다.

다시 4백 명대…‘거리 두기’·‘5인 금지’ 연장

국내 신규 확진자가 하루 만에 사백 명대로 올라선 가운데 전북 전주의 피트니스센터에서 스무 명 넘는 집단 감염이 확인됐습니다. 정부는 현행 거리 두기 단계와 5인 이상 모임 금지를 이주 더 연장했습니다.

‘가덕도특별법’ 국회 통과…‘선거 개입’ 공방 계속

가덕도 신공항 특별법이 졸속 논란 속에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가덕도 방문을 놓고 여야는 선거 개입 공방을 이어갔습니다.

“램지어, 증거 없고 실수도 있었다 인정”

일본군 위안부가 자발적 매춘부라 주장한 램지어 교수가 계약서 같은 증거가 없고 실수도 있었음을 인정했다고 하버드대 석지영 교수가 밝혔습니다. 램지어 논문 검증 내용, 자세히 전해드립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2월 26일] 미리보는 KBS뉴스9
    • 입력 2021-02-26 20:29:18
    • 수정2021-02-26 20:36:55
    뉴스 9 예고
발생 4백여 일 만에 첫 접종…순조롭게 진행

코로나19 발생 사백여 일 만에 국내에서 백신 접종이 시작됐습니다. 전국 요양시설 등에서 오늘 하루 만육천여 명이 접종했는데, 이상 반응은 아직 보고되지 않았습니다.

“일상 회복 기대”…‘화이자’도 내일부터 접종

백신을 접종받은 사람들은 한목소리로 하루빨리 코로나 이전의 일상으로 돌아가기를 기대했습니다. 화이자 백신도 오늘 처음 국내에 들어와 내일 의료진을 대상으로 접종이 시작됩니다.

다시 4백 명대…‘거리 두기’·‘5인 금지’ 연장

국내 신규 확진자가 하루 만에 사백 명대로 올라선 가운데 전북 전주의 피트니스센터에서 스무 명 넘는 집단 감염이 확인됐습니다. 정부는 현행 거리 두기 단계와 5인 이상 모임 금지를 이주 더 연장했습니다.

‘가덕도특별법’ 국회 통과…‘선거 개입’ 공방 계속

가덕도 신공항 특별법이 졸속 논란 속에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가덕도 방문을 놓고 여야는 선거 개입 공방을 이어갔습니다.

“램지어, 증거 없고 실수도 있었다 인정”

일본군 위안부가 자발적 매춘부라 주장한 램지어 교수가 계약서 같은 증거가 없고 실수도 있었음을 인정했다고 하버드대 석지영 교수가 밝혔습니다. 램지어 논문 검증 내용, 자세히 전해드립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