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풍주의보 속 피해 잇따라…2명 부상

입력 2021.02.26 (21:51) 수정 2021.02.26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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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부산진구의 한 도로에서 강풍에 호텔 외벽이 떨어져 인근 도로 200여 미터 구간이 한때 통제되는 등 강풍주의보로 인한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오후 3시쯤엔 동래구의 한 공사장에서 70대 작업자가 바람에 날린 패널에 맞아 얼굴을 다쳤습니다.

이에 앞서 낮 12시 40분쯤 부산 연제구의 한 인도에서 30대 행인이 건물에서 떨어진 외벽 타일에 맞아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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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풍주의보 속 피해 잇따라…2명 부상
    • 입력 2021-02-26 21:51:49
    • 수정2021-02-26 22:02:34
    뉴스9(부산)
오늘 오후 부산진구의 한 도로에서 강풍에 호텔 외벽이 떨어져 인근 도로 200여 미터 구간이 한때 통제되는 등 강풍주의보로 인한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오후 3시쯤엔 동래구의 한 공사장에서 70대 작업자가 바람에 날린 패널에 맞아 얼굴을 다쳤습니다.

이에 앞서 낮 12시 40분쯤 부산 연제구의 한 인도에서 30대 행인이 건물에서 떨어진 외벽 타일에 맞아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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