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새 청사 부지 청주병원 상대 명도소송 제기
입력 2021.02.26 (21:55)
수정 2021.02.26 (22:0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청주시가 새 청사 건립 부지를 점유하고 있는 청주병원을 상대로 명도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청주시는 지난 2019년 8월, 새 청사 건립을 위해 청주병원 부지와 건물을 178억 원에 매입하고 소유권 이전을 완료했지만, 병원 측은 이 비용으로는 이전 부지 마련이 어렵다며 추가 지원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청주시는 추가 현금 지원은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청주시는 오는 2025년까지 새 청사를 완공할 계획입니다.
청주시는 지난 2019년 8월, 새 청사 건립을 위해 청주병원 부지와 건물을 178억 원에 매입하고 소유권 이전을 완료했지만, 병원 측은 이 비용으로는 이전 부지 마련이 어렵다며 추가 지원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청주시는 추가 현금 지원은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청주시는 오는 2025년까지 새 청사를 완공할 계획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청주시, 새 청사 부지 청주병원 상대 명도소송 제기
-
- 입력 2021-02-26 21:55:49
- 수정2021-02-26 22:02:02
청주시가 새 청사 건립 부지를 점유하고 있는 청주병원을 상대로 명도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청주시는 지난 2019년 8월, 새 청사 건립을 위해 청주병원 부지와 건물을 178억 원에 매입하고 소유권 이전을 완료했지만, 병원 측은 이 비용으로는 이전 부지 마련이 어렵다며 추가 지원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청주시는 추가 현금 지원은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청주시는 오는 2025년까지 새 청사를 완공할 계획입니다.
청주시는 지난 2019년 8월, 새 청사 건립을 위해 청주병원 부지와 건물을 178억 원에 매입하고 소유권 이전을 완료했지만, 병원 측은 이 비용으로는 이전 부지 마련이 어렵다며 추가 지원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청주시는 추가 현금 지원은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청주시는 오는 2025년까지 새 청사를 완공할 계획입니다.
-
-
정진규 기자 jin9@kbs.co.kr
정진규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