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 만에 돌아온 골프 여제 소렌스탐…‘실력 살아있네!’

입력 2021.02.26 (22:01) 수정 2021.02.26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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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골프의 '살아있는 전설' 소렌스탐이 13년 만에 필드로 돌아와 녹슬지 않은 기량을 뽐냈습니다.

13년 만의 복귀전을 치른 소렌스탐!

14번 홀에서 전성기 시절 못지 않은 아이언 샷으로 버디를 낚아 박수갈채를 받았습니다.

51살의 나이, 소렌스탐은 첫 날 3오버파로 공동 77위를 기록했습니다.

18번 홀에서 긴 버디 퍼트를 성공시킨 리디아 고는 7언더파 단독 선두에 올랐습니다.

2대 2로 팽팽히 맞선 후반 42분, 오바메양이 헤딩 슛으로 결승 골을 터트립니다!

오바메양의 활약으로 3대 2로 승리한 아스널은 1승 1무로 16강에 올랐습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투앙제베는 헤딩슛을 넣었지만 취소됐습니다.

비디오 판독 결과, 동료의 위험한 반칙이 드러났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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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2-26 22:01:04
    • 수정2021-02-26 22:0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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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골프의 '살아있는 전설' 소렌스탐이 13년 만에 필드로 돌아와 녹슬지 않은 기량을 뽐냈습니다.

13년 만의 복귀전을 치른 소렌스탐!

14번 홀에서 전성기 시절 못지 않은 아이언 샷으로 버디를 낚아 박수갈채를 받았습니다.

51살의 나이, 소렌스탐은 첫 날 3오버파로 공동 77위를 기록했습니다.

18번 홀에서 긴 버디 퍼트를 성공시킨 리디아 고는 7언더파 단독 선두에 올랐습니다.

2대 2로 팽팽히 맞선 후반 42분, 오바메양이 헤딩 슛으로 결승 골을 터트립니다!

오바메양의 활약으로 3대 2로 승리한 아스널은 1승 1무로 16강에 올랐습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투앙제베는 헤딩슛을 넣었지만 취소됐습니다.

비디오 판독 결과, 동료의 위험한 반칙이 드러났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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