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총리, 화이자 백신 접종 현장 방문…“백신 두려움 기대감으로 바뀌어”
입력 2021.02.27 (09:36)
수정 2021.02.27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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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국무총리는 오늘(27일) 서울 중앙예방접종센터를 방문해 코로나19 백신 접종 현황을 점검했습니다.
정 총리는 현장에서 고임석 국립중앙의료원 진료부원장으로부터 중앙예방접종센터 백신 접종 추진현황을 보고받고, 접종자들과 의료진들을 격려했습니다.
오늘 접종 현장에서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화이자 백신 접종이 이뤄졌습니다.
정 총리는 이 자리에서 “어제부터 시작된 코로나19 백신 접종으로 온 국민이 염원하는 일상 회복을 향한 여정의 첫걸음을 내딛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국내 첫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순조롭게 진행되면서 그동안 백신에 대해 가졌던 막연한 두려움이 설렘과 기대감으로 조금씩 바뀌어 가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오늘(27일) 중앙예방접종센터에서는 코로나19 치료병원 종사자 300여 명이 화이자 백신을 접종받을 예정입니다.
정 총리는 현장에서 고임석 국립중앙의료원 진료부원장으로부터 중앙예방접종센터 백신 접종 추진현황을 보고받고, 접종자들과 의료진들을 격려했습니다.
오늘 접종 현장에서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화이자 백신 접종이 이뤄졌습니다.
정 총리는 이 자리에서 “어제부터 시작된 코로나19 백신 접종으로 온 국민이 염원하는 일상 회복을 향한 여정의 첫걸음을 내딛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국내 첫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순조롭게 진행되면서 그동안 백신에 대해 가졌던 막연한 두려움이 설렘과 기대감으로 조금씩 바뀌어 가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오늘(27일) 중앙예방접종센터에서는 코로나19 치료병원 종사자 300여 명이 화이자 백신을 접종받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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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 총리, 화이자 백신 접종 현장 방문…“백신 두려움 기대감으로 바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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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2-27 09:36:49
- 수정2021-02-27 13:49:56
정세균 국무총리는 오늘(27일) 서울 중앙예방접종센터를 방문해 코로나19 백신 접종 현황을 점검했습니다.
정 총리는 현장에서 고임석 국립중앙의료원 진료부원장으로부터 중앙예방접종센터 백신 접종 추진현황을 보고받고, 접종자들과 의료진들을 격려했습니다.
오늘 접종 현장에서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화이자 백신 접종이 이뤄졌습니다.
정 총리는 이 자리에서 “어제부터 시작된 코로나19 백신 접종으로 온 국민이 염원하는 일상 회복을 향한 여정의 첫걸음을 내딛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국내 첫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순조롭게 진행되면서 그동안 백신에 대해 가졌던 막연한 두려움이 설렘과 기대감으로 조금씩 바뀌어 가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오늘(27일) 중앙예방접종센터에서는 코로나19 치료병원 종사자 300여 명이 화이자 백신을 접종받을 예정입니다.
정 총리는 현장에서 고임석 국립중앙의료원 진료부원장으로부터 중앙예방접종센터 백신 접종 추진현황을 보고받고, 접종자들과 의료진들을 격려했습니다.
오늘 접종 현장에서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화이자 백신 접종이 이뤄졌습니다.
정 총리는 이 자리에서 “어제부터 시작된 코로나19 백신 접종으로 온 국민이 염원하는 일상 회복을 향한 여정의 첫걸음을 내딛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국내 첫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순조롭게 진행되면서 그동안 백신에 대해 가졌던 막연한 두려움이 설렘과 기대감으로 조금씩 바뀌어 가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오늘(27일) 중앙예방접종센터에서는 코로나19 치료병원 종사자 300여 명이 화이자 백신을 접종받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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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은혜 기자 grace3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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