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중앙방역대책본부] 접종 첫날 이상반응 15건…두통·발열 등 경증

입력 2021.02.27 (14:33) 수정 2021.02.27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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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예방접종 첫날 이상반응으로 의심돼 신고된 사례는 총 15건으로 집계됐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27일) 0시 기준, 총 18,489명(접종율 6.0%)에 대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1차 접종을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이상반응 신고 사례는 15건으로, 모두 예방접종 후 흔히 나타날 수 있는 두통, 발열, 오심, 구토 등 경증 사례였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코로나19 백신 접종으로 일상 회복의 첫걸음이 시작됐지만, 집단면역 형성 전까지 긴장감을 유지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를 위해 3월 1일부터 2주간 연장된 수도권 2단계, 비수도권 1.5단계의 사회적 거리두기와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했습니다.

자세한 내용,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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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2-27 14:33:42
    • 수정2021-02-27 14:37:05
    사회
코로나19 예방접종 첫날 이상반응으로 의심돼 신고된 사례는 총 15건으로 집계됐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27일) 0시 기준, 총 18,489명(접종율 6.0%)에 대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1차 접종을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이상반응 신고 사례는 15건으로, 모두 예방접종 후 흔히 나타날 수 있는 두통, 발열, 오심, 구토 등 경증 사례였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코로나19 백신 접종으로 일상 회복의 첫걸음이 시작됐지만, 집단면역 형성 전까지 긴장감을 유지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를 위해 3월 1일부터 2주간 연장된 수도권 2단계, 비수도권 1.5단계의 사회적 거리두기와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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