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펜딩 챔피언’ 전북, 서울 꺾고 개막전 승리

입력 2021.02.27 (21:38) 수정 2021.02.27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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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난해 K리그 챔피언 전북은 서울을 물리치고 10년 연속 개막전 무패 행진을 펼쳤습니다.

전북은 후반 30분 상대 자책골로 첫 골을 뽑았습니다.

김보경의 프리킥 때 서울 수비수 김원균이 공을 걷어낸다는 것이 골문으로 들어갔습니다.

전북은 후반 48분 바로우의 추가골을 보태 2대 0으로 이겼습니다.

김상식 감독이 새로 지휘봉을 잡은 전북은 10년 연속 개막 무패를 기록했습니다.

승격팀 수원FC는 전반 28분 양동현의 페널티킥으로 앞서갔습니다.

하지만 후반 31분 대구 김진혁에게 동점골을 내줘 1대 1로 비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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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펜딩 챔피언’ 전북, 서울 꺾고 개막전 승리
    • 입력 2021-02-27 21:38:39
    • 수정2021-02-27 21:4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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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난해 K리그 챔피언 전북은 서울을 물리치고 10년 연속 개막전 무패 행진을 펼쳤습니다.

전북은 후반 30분 상대 자책골로 첫 골을 뽑았습니다.

김보경의 프리킥 때 서울 수비수 김원균이 공을 걷어낸다는 것이 골문으로 들어갔습니다.

전북은 후반 48분 바로우의 추가골을 보태 2대 0으로 이겼습니다.

김상식 감독이 새로 지휘봉을 잡은 전북은 10년 연속 개막 무패를 기록했습니다.

승격팀 수원FC는 전반 28분 양동현의 페널티킥으로 앞서갔습니다.

하지만 후반 31분 대구 김진혁에게 동점골을 내줘 1대 1로 비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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