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경북 대설 예보…중대본, 비상근무 1단계 가동

입력 2021.03.01 (12:28) 수정 2021.03.01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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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와 경상북도, 경기도 북동부를 중심으로 내일까지 10∼40㎝의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된 가운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단계가 가동됐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오늘(1일) 정오부터 중대본 1단계를 가동하고 비상근무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전해철 중대본부장(행안부장관)은 "동해안은 과거 폭설로 고속도로 등 차량 고립사고가 발생한 지역으로 신속한 제설작업과 관계 기관 간 협력을 강화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또 "연휴를 맞아 강원 산간과 해안 등지에 여행 중인 관광객들에게 기상 상황을 신속하게 전파하여 조기 귀가할 수 있도록 안내하라"고 전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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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경북 대설 예보…중대본, 비상근무 1단계 가동
    • 입력 2021-03-01 12:28:39
    • 수정2021-03-01 13:25:52
    사회
강원도와 경상북도, 경기도 북동부를 중심으로 내일까지 10∼40㎝의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된 가운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단계가 가동됐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오늘(1일) 정오부터 중대본 1단계를 가동하고 비상근무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전해철 중대본부장(행안부장관)은 "동해안은 과거 폭설로 고속도로 등 차량 고립사고가 발생한 지역으로 신속한 제설작업과 관계 기관 간 협력을 강화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또 "연휴를 맞아 강원 산간과 해안 등지에 여행 중인 관광객들에게 기상 상황을 신속하게 전파하여 조기 귀가할 수 있도록 안내하라"고 전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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