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오피스텔 주차장 승용차서 불…40대 여성 사망
입력 2021.03.01 (14:57)
수정 2021.03.01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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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일) 오전 11시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의 한 오피스텔 지하 3층 주차장에 세워진 승용차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차량을 태운 뒤 35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차량 뒷좌석에선 40대 여성으로 추정되는 시신 1구가 발견됐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숨진 여성은 오피스텔에 살고 있으며, 불탄 차량은 이 여성이 빌린 것으로 확인됐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현재까지 범죄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으며, 정확한 사인 등은 조사 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경기소방본부 제공]
불은 차량을 태운 뒤 35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차량 뒷좌석에선 40대 여성으로 추정되는 시신 1구가 발견됐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숨진 여성은 오피스텔에 살고 있으며, 불탄 차량은 이 여성이 빌린 것으로 확인됐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현재까지 범죄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으며, 정확한 사인 등은 조사 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경기소방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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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남 오피스텔 주차장 승용차서 불…40대 여성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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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3-01 14:57:50
- 수정2021-03-01 15:38:12
오늘(1일) 오전 11시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의 한 오피스텔 지하 3층 주차장에 세워진 승용차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차량을 태운 뒤 35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차량 뒷좌석에선 40대 여성으로 추정되는 시신 1구가 발견됐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숨진 여성은 오피스텔에 살고 있으며, 불탄 차량은 이 여성이 빌린 것으로 확인됐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현재까지 범죄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으며, 정확한 사인 등은 조사 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경기소방본부 제공]
불은 차량을 태운 뒤 35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차량 뒷좌석에선 40대 여성으로 추정되는 시신 1구가 발견됐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숨진 여성은 오피스텔에 살고 있으며, 불탄 차량은 이 여성이 빌린 것으로 확인됐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현재까지 범죄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으며, 정확한 사인 등은 조사 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경기소방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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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흥 기자 he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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