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중앙방역대책본부] 해외유입 변이 바이러스 감염 14명 추가 확인…누적 156명 - 3월 1일 오후 브리핑

입력 2021.03.01 (15:4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국내 해외유입 확진자 가운데 14명에게서 변이 바이러스 감염이 추가로 확인됐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1일) 지난 달 25일 이후 해외유입 확진자 28명 가운데 14명에게서 변이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중 영국 변이 바이러스가 11건, 남아프리카공화국 변이 바이러스가 3건입니다.

이에 따라 지난해 10월 이후 현재까지 국내에서 확인된 변이 바이러스 감염자는 오늘 0시 기준 누적 156명으로 늘었습니다.

이번에 추가로 확인된 14명의 변이 바이러스 감염자는 모두 해외유입 확진자로, 이 중 2명은 검역단계에서 확인됐고 12명은 입국 후 자가격리 중 실시한 검사에서 확진됐습니다. 내국인은 9명, 외국인은 5명입니다.

자세한 내용,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코로나19-중앙방역대책본부] 해외유입 변이 바이러스 감염 14명 추가 확인…누적 156명 - 3월 1일 오후 브리핑
    • 입력 2021-03-01 15:42:13
    사회
국내 해외유입 확진자 가운데 14명에게서 변이 바이러스 감염이 추가로 확인됐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1일) 지난 달 25일 이후 해외유입 확진자 28명 가운데 14명에게서 변이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중 영국 변이 바이러스가 11건, 남아프리카공화국 변이 바이러스가 3건입니다.

이에 따라 지난해 10월 이후 현재까지 국내에서 확인된 변이 바이러스 감염자는 오늘 0시 기준 누적 156명으로 늘었습니다.

이번에 추가로 확인된 14명의 변이 바이러스 감염자는 모두 해외유입 확진자로, 이 중 2명은 검역단계에서 확인됐고 12명은 입국 후 자가격리 중 실시한 검사에서 확진됐습니다. 내국인은 9명, 외국인은 5명입니다.

자세한 내용,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