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도장업체서 7명 집단감염…지역 누적 772명

입력 2021.03.01 (17:15) 수정 2021.03.01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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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파주시는 오늘(1일) 도장업체에서 7명의 코로나 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어제 이 업체에서 2명이 먼저 확진돼 누적 감염자는 9명으로 늘었습니다.

이들 중 2명은 내국인이며, 7명은 외국인으로 파악됐습니다.

방역 당국은 직원 24명에 대한 전수검사를 진행하는 한편, 정확한 감염 경로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또 오늘 파주시에서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은 인쇄업체 종사자는 다른 지역 확진자인 거래처 직원과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으며, 이에 따라 직장 내 종사자 17명에 대해 전수 검사할 예정입니다.

이로써 파주시 누적 확진자는 772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페이스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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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3-01 17:15:08
    • 수정2021-03-01 17:16:27
    사회
경기도 파주시는 오늘(1일) 도장업체에서 7명의 코로나 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어제 이 업체에서 2명이 먼저 확진돼 누적 감염자는 9명으로 늘었습니다.

이들 중 2명은 내국인이며, 7명은 외국인으로 파악됐습니다.

방역 당국은 직원 24명에 대한 전수검사를 진행하는 한편, 정확한 감염 경로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또 오늘 파주시에서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은 인쇄업체 종사자는 다른 지역 확진자인 거래처 직원과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으며, 이에 따라 직장 내 종사자 17명에 대해 전수 검사할 예정입니다.

이로써 파주시 누적 확진자는 772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페이스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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