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서울시장 보궐선거 후보 박영선 선출

입력 2021.03.01 (17:48) 수정 2021.03.01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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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4월 7일 서울시장 보궐선거 후보로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을 선출했습니다.

민주당은 오늘(1일) 오후 권리당원과 일반 선거인단의 경선 투표 결과를 합산한 결과 69.56%를 득표한 박영선 전 장관이 우상호 의원을 꺾고 서울시장 보궐선거 후보로 선출됐다고 밝혔습니다.

박 전 장관은 일반인 선거인단 투표에서 71.48%를 얻어, 28.52%에 그친 우 의원을 크게 앞섰고, 권리당원 투표에서도 63.54%의 지지를 얻어, 36.46%를 득표한 우 의원보다 더 많은 표를 얻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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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당, 서울시장 보궐선거 후보 박영선 선출
    • 입력 2021-03-01 17:48:49
    • 수정2021-03-01 18:59:58
    정치
더불어민주당이 4월 7일 서울시장 보궐선거 후보로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을 선출했습니다.

민주당은 오늘(1일) 오후 권리당원과 일반 선거인단의 경선 투표 결과를 합산한 결과 69.56%를 득표한 박영선 전 장관이 우상호 의원을 꺾고 서울시장 보궐선거 후보로 선출됐다고 밝혔습니다.

박 전 장관은 일반인 선거인단 투표에서 71.48%를 얻어, 28.52%에 그친 우 의원을 크게 앞섰고, 권리당원 투표에서도 63.54%의 지지를 얻어, 36.46%를 득표한 우 의원보다 더 많은 표를 얻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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