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출생아수 사상 첫 9천 명 붕괴
입력 2021.03.02 (11:05)
수정 2021.03.02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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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지역 출생아 수가 2019년 만 명 선이 무너진데 이어 지난해에는 9천 명 미만을 기록했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20년 출생·사망통계 잠정 결과를 보면 충북지역 출생아 수는 8천608명으로 일년전보다 7.8% 감소했습니다.
이는 1997년 2만 천103명에 비해서는 절반 아래로 감소한 것으로 1997년 관련 통계 작성 이래 가장 적은 것입니다.
특히 지난해 충북지역 사망자 수는 만 천600으로 집계돼 2천992명이 자연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20년 출생·사망통계 잠정 결과를 보면 충북지역 출생아 수는 8천608명으로 일년전보다 7.8% 감소했습니다.
이는 1997년 2만 천103명에 비해서는 절반 아래로 감소한 것으로 1997년 관련 통계 작성 이래 가장 적은 것입니다.
특히 지난해 충북지역 사망자 수는 만 천600으로 집계돼 2천992명이 자연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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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출생아수 사상 첫 9천 명 붕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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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3-02 11:05:30
- 수정2021-03-02 11:24:09
충북 지역 출생아 수가 2019년 만 명 선이 무너진데 이어 지난해에는 9천 명 미만을 기록했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20년 출생·사망통계 잠정 결과를 보면 충북지역 출생아 수는 8천608명으로 일년전보다 7.8% 감소했습니다.
이는 1997년 2만 천103명에 비해서는 절반 아래로 감소한 것으로 1997년 관련 통계 작성 이래 가장 적은 것입니다.
특히 지난해 충북지역 사망자 수는 만 천600으로 집계돼 2천992명이 자연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20년 출생·사망통계 잠정 결과를 보면 충북지역 출생아 수는 8천608명으로 일년전보다 7.8% 감소했습니다.
이는 1997년 2만 천103명에 비해서는 절반 아래로 감소한 것으로 1997년 관련 통계 작성 이래 가장 적은 것입니다.
특히 지난해 충북지역 사망자 수는 만 천600으로 집계돼 2천992명이 자연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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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병회 기자 kbh99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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