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파견 의료진, 전국 고속도로 면제

입력 2021.03.02 (11:11) 수정 2021.03.02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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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부터 코로나19 치료 지원을 위해 파견되는 의료 인력들은 전국 고속도로의 통행료를 면제받게 됩니다.

정부는 최근 코로나19 확산 세가 이어지면서 의료진들의 어려움이 계속됨에 따라 지난해 3월 대구와 경북의 일부 고속도로에서만 시행됐던 파견 의료진들의 통행료 면제를 전국으로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통행료는 추후 '하이패스' 홈페이지에서 파견 의료 인력 등의 확인 절차를 거쳐 환불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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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19 파견 의료진, 전국 고속도로 면제
    • 입력 2021-03-02 11:11:15
    • 수정2021-03-02 11:2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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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부터 코로나19 치료 지원을 위해 파견되는 의료 인력들은 전국 고속도로의 통행료를 면제받게 됩니다.

정부는 최근 코로나19 확산 세가 이어지면서 의료진들의 어려움이 계속됨에 따라 지난해 3월 대구와 경북의 일부 고속도로에서만 시행됐던 파견 의료진들의 통행료 면제를 전국으로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통행료는 추후 '하이패스' 홈페이지에서 파견 의료 인력 등의 확인 절차를 거쳐 환불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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