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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코로나19’ 팬데믹
‘연휴 효과’ 신규 확진자 344명…백신 접종률 0.04%
입력 2021.03.02 (12:08) 수정 2021.03.02 (13:05) 뉴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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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44명으로 사흘째 300명대를 이어갔습니다.

지금까지 모두 2만 3천여명이 백신을 접종했는데요.

재난방송센터 연결해 자세한 코로나19 상황 알아봅니다.

신방실 기자, 오늘 발표된 확진자 현황부터 정리해주시죠.

[기자]

네, 확진자는 하루 사이 344명 늘었습니다.

전날보다 11명 줄며 사흘 연속 300명대 중반으로 집계가 됐는데요.

삼일절 연휴여서 검사 건수가 3만여건으로 평일의 절반 수준이었던 점을 감안해야 합니다.

먼저 국내 발생 확진자 현황을 살펴보겠습니다.

서울이 120명으로 전날보다 20명 가까이 증가했고요.

경기 111명 등 수도권에 국내 지역 발생 확진자의 75%가량이 집중됐습니다.

최근 들어 이전보다 규모는 크지 않지만 일상 속 집단감염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습니다.

주요 집단감염 상황을 보면 수도권에선 음식점과 지인 모임, 어린이집, 교회, 그리고 요양병원까지 다양한 장소에서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비수도권의 경우에도 가족 모임과 마트, 스키장 등지에서 확진자가 늘고 있는데요.

방역당국은 오늘 새학기 등교수업이 시작되며 다시 감염이 확산될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최근 한달간 추이를 보면 지난 1주간 국내 발생 하루 평균 확진자 수는 370명으로 직전 1주보다 85명가량 줄었고요.

감염 재생산 지수 역시 확산세가 억제되는 1 이하로 내려온 점 등은 긍정적인 신호입니다.

다만 언제, 어디서 감염됐는지 알지 못하는 비율은 다시 20%를 넘어선 상황이라, 안심할 수 없습니다.

[앵커]

백신 접종도 이제 닷새째로 접어들었는데 현재까지 접종상황은 어떤가요?

[기자]

네, KBS 홈페이지와 앱에서 서비스되고 있는 백신 현황판 페이지를 보며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어제 하루 1,442명이 추가 접종을 받으면서 이제 누적 접종자, 2만 3천여명으로 늘었고요, 백신 접종률은 0.04%가 됐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 2만2천여명, 화이자 백신이 895명입니다.

이상반응이 신고된 사례는 어제 발표 기준 아스트라제네카 151건, 화이자 1건인데요.

가벼운 증세가 대부분이었지만, 만약 고열이나 알레르기 등 증상이 심해진다면 지체 없이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KBS의 코로나19 백신접종 페이지를 계속 참고해주시고요.

정부는 최근 예방접종이 방역에 대한 경각심을 느슨하게 만들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습니다.

실제 삼일절 연휴에 일부 백화점이나 야외 관광지 등에는 이전보다 많은 인파가 몰리기도 했었죠.

하지만 일반인 접종은 오는 7월로 예고된 만큼 아직은 마스크 착용과 거리두기가 최고의 방역이자, 필수입니다.

오늘부터 개학이 시작됐지만, 증상이 있으면 학교에 가지 말아야 합니다. 또 신입생 환영회 등 대면 모임도 될 수 있으면 자제해야 합니다.

지금까지 재난방송센터에서 KBS 뉴스 신방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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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휴 효과’ 신규 확진자 344명…백신 접종률 0.04%
    • 입력 2021-03-02 12:08:22
    • 수정2021-03-02 13:0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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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44명으로 사흘째 300명대를 이어갔습니다.

지금까지 모두 2만 3천여명이 백신을 접종했는데요.

재난방송센터 연결해 자세한 코로나19 상황 알아봅니다.

신방실 기자, 오늘 발표된 확진자 현황부터 정리해주시죠.

[기자]

네, 확진자는 하루 사이 344명 늘었습니다.

전날보다 11명 줄며 사흘 연속 300명대 중반으로 집계가 됐는데요.

삼일절 연휴여서 검사 건수가 3만여건으로 평일의 절반 수준이었던 점을 감안해야 합니다.

먼저 국내 발생 확진자 현황을 살펴보겠습니다.

서울이 120명으로 전날보다 20명 가까이 증가했고요.

경기 111명 등 수도권에 국내 지역 발생 확진자의 75%가량이 집중됐습니다.

최근 들어 이전보다 규모는 크지 않지만 일상 속 집단감염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습니다.

주요 집단감염 상황을 보면 수도권에선 음식점과 지인 모임, 어린이집, 교회, 그리고 요양병원까지 다양한 장소에서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비수도권의 경우에도 가족 모임과 마트, 스키장 등지에서 확진자가 늘고 있는데요.

방역당국은 오늘 새학기 등교수업이 시작되며 다시 감염이 확산될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최근 한달간 추이를 보면 지난 1주간 국내 발생 하루 평균 확진자 수는 370명으로 직전 1주보다 85명가량 줄었고요.

감염 재생산 지수 역시 확산세가 억제되는 1 이하로 내려온 점 등은 긍정적인 신호입니다.

다만 언제, 어디서 감염됐는지 알지 못하는 비율은 다시 20%를 넘어선 상황이라, 안심할 수 없습니다.

[앵커]

백신 접종도 이제 닷새째로 접어들었는데 현재까지 접종상황은 어떤가요?

[기자]

네, KBS 홈페이지와 앱에서 서비스되고 있는 백신 현황판 페이지를 보며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어제 하루 1,442명이 추가 접종을 받으면서 이제 누적 접종자, 2만 3천여명으로 늘었고요, 백신 접종률은 0.04%가 됐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 2만2천여명, 화이자 백신이 895명입니다.

이상반응이 신고된 사례는 어제 발표 기준 아스트라제네카 151건, 화이자 1건인데요.

가벼운 증세가 대부분이었지만, 만약 고열이나 알레르기 등 증상이 심해진다면 지체 없이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KBS의 코로나19 백신접종 페이지를 계속 참고해주시고요.

정부는 최근 예방접종이 방역에 대한 경각심을 느슨하게 만들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습니다.

실제 삼일절 연휴에 일부 백화점이나 야외 관광지 등에는 이전보다 많은 인파가 몰리기도 했었죠.

하지만 일반인 접종은 오는 7월로 예고된 만큼 아직은 마스크 착용과 거리두기가 최고의 방역이자, 필수입니다.

오늘부터 개학이 시작됐지만, 증상이 있으면 학교에 가지 말아야 합니다. 또 신입생 환영회 등 대면 모임도 될 수 있으면 자제해야 합니다.

지금까지 재난방송센터에서 KBS 뉴스 신방실입니다.

그래픽: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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