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외국인 선제 검사…79명 확진 판정

입력 2021.03.02 (13:53) 수정 2021.03.02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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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동두천시는 지역 내 외국인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한 선제 코로나19 검사 결과 79명이 1일(어제)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에 대한 접촉자와 이동 경로 등은 현재 조사 중입니다.

이밖에 기존 확진자와 접촉한 내국인 1명과 코로나19 의심 증세를 보였던 내국인 1명도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동두천에서는 지난 사흘 연휴 기간 40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와 유치원과 초중고교 수업이 3일(내일)까지 이틀 동안 원격수업으로 진행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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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두천시, 외국인 선제 검사…79명 확진 판정
    • 입력 2021-03-02 13:53:32
    • 수정2021-03-02 13:54:21
    사회
경기 동두천시는 지역 내 외국인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한 선제 코로나19 검사 결과 79명이 1일(어제)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에 대한 접촉자와 이동 경로 등은 현재 조사 중입니다.

이밖에 기존 확진자와 접촉한 내국인 1명과 코로나19 의심 증세를 보였던 내국인 1명도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동두천에서는 지난 사흘 연휴 기간 40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와 유치원과 초중고교 수업이 3일(내일)까지 이틀 동안 원격수업으로 진행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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