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참에서 세 번째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입력 2021.03.02 (14:41) 수정 2021.03.02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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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참모본부에서 세 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군에 따르면 오늘(2일) 합참에서 근무하는 영관급 장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지난달 16일 군무원과 같은 달 24일 영관급 장교에 이어 합참에서 발생한 세 번째 확진자입니다.

이번 확진자는 국방부 직할 부대 소속으로, 합참에 파견돼 합참 청사 지하 1층 정보본부에서 근무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군은 현재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며, 이를 바탕으로 밀접 접촉자 등 검사 대상자를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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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합참에서 세 번째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 입력 2021-03-02 14:41:07
    • 수정2021-03-02 14:50:08
    정치
합동참모본부에서 세 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군에 따르면 오늘(2일) 합참에서 근무하는 영관급 장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지난달 16일 군무원과 같은 달 24일 영관급 장교에 이어 합참에서 발생한 세 번째 확진자입니다.

이번 확진자는 국방부 직할 부대 소속으로, 합참에 파견돼 합참 청사 지하 1층 정보본부에서 근무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군은 현재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며, 이를 바탕으로 밀접 접촉자 등 검사 대상자를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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