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구치소 직원 1명 코로나 확진…교정시설 누적 1,278명

입력 2021.03.03 (10:11) 수정 2021.03.03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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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구치소 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법무부는 오늘(3일) "해당 직원이 가족 간 감염으로 확진 판정을 받았고, 지난달 18일부터 자가격리 중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오늘 오전 8시 기준 전국 교정시설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명이 늘어난 1,278명으로 집계됐습니다.

교정시설 관련 추가 확진자가 나온 건, 지난달 13일 청주교도소 직원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18일 만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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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구치소 직원 1명 코로나 확진…교정시설 누적 1,278명
    • 입력 2021-03-03 10:11:10
    • 수정2021-03-03 10:12:16
    사회
서울구치소 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법무부는 오늘(3일) "해당 직원이 가족 간 감염으로 확진 판정을 받았고, 지난달 18일부터 자가격리 중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오늘 오전 8시 기준 전국 교정시설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명이 늘어난 1,278명으로 집계됐습니다.

교정시설 관련 추가 확진자가 나온 건, 지난달 13일 청주교도소 직원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18일 만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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