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호 안양시장 자가격리 중 코로나 확진

입력 2021.03.04 (00:29) 수정 2021.03.04 (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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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호 경기도 안양시장이 직원의 확진으로 자가격리를 하던 중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최대호 경기도 안양시장은 어젯밤(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확진 사실을 밝혔습니다.

최 시장은 "직원의 확진으로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 중 인후통이 있어 검사를 받았는데 확진 결과가 나왔다"며 "병상을 배정받아 치료를 받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시정을 책임지는 처지라 이 상황이 너무 죄송하고 당황스럽기까지 하다"며 "제 불찰인 것 같아 시민에게 송구한 마음"이라고 전했습니다.

이에앞서, 최 시장은 지난달 24일 운전기사가 확진 판정을 받자 진단검사를 받고 자가격리에 들어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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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대호 안양시장 자가격리 중 코로나 확진
    • 입력 2021-03-04 00:29:12
    • 수정2021-03-04 00:45:45
    사회
최대호 경기도 안양시장이 직원의 확진으로 자가격리를 하던 중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최대호 경기도 안양시장은 어젯밤(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확진 사실을 밝혔습니다.

최 시장은 "직원의 확진으로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 중 인후통이 있어 검사를 받았는데 확진 결과가 나왔다"며 "병상을 배정받아 치료를 받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시정을 책임지는 처지라 이 상황이 너무 죄송하고 당황스럽기까지 하다"며 "제 불찰인 것 같아 시민에게 송구한 마음"이라고 전했습니다.

이에앞서, 최 시장은 지난달 24일 운전기사가 확진 판정을 받자 진단검사를 받고 자가격리에 들어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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