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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마을버스 업체 안전관리 합동점검

입력 2021.03.04 (07:58) 수정 2021.03.04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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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가 지방자치단체와 한국교통안전공단, 마을버스조합 등과 함께 다음 달 20일까지 마을버스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합동점검을 진행합니다.

중점 점검 대상은 자동차 불법 구조 변경과 차령 초과, 안전관리 상태, 운수종사자 자격 요건 등입니다.

특히 이번에는 코로나19 확산을 차단하기 위한 손 소독제 비치 등 방역 조치도 점검 대상에 포함했습니다.

부산시는 적발된 사업자에게는 자동차관리법 등에 따른 행정처분을 내릴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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