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영향 광주시민 신용카드 결제액 감소
입력 2021.03.04 (10:18)
수정 2021.03.04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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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영향으로 광주시민들의 신용카드 결제액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자료를 보면 지난해 2월부터 10개월동안 광주시민이 신용카드로 결제한 금액은 7조9천억원으로 2019년 같은 기간에 비해 5천억원이 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항목별로는 코로나19에 따른 이동 제한에 따라 숙박업소 결제 금액은 25% 여행사·자동차 임대업은 48%가 각각 줄었고, 비대면 쇼핑이 늘면서 전자상거래 결제 금액은 124%가 증가했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자료를 보면 지난해 2월부터 10개월동안 광주시민이 신용카드로 결제한 금액은 7조9천억원으로 2019년 같은 기간에 비해 5천억원이 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항목별로는 코로나19에 따른 이동 제한에 따라 숙박업소 결제 금액은 25% 여행사·자동차 임대업은 48%가 각각 줄었고, 비대면 쇼핑이 늘면서 전자상거래 결제 금액은 124%가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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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영향 광주시민 신용카드 결제액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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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3-04 10:18:22
- 수정2021-03-04 11:09:06

코로나19 영향으로 광주시민들의 신용카드 결제액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자료를 보면 지난해 2월부터 10개월동안 광주시민이 신용카드로 결제한 금액은 7조9천억원으로 2019년 같은 기간에 비해 5천억원이 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항목별로는 코로나19에 따른 이동 제한에 따라 숙박업소 결제 금액은 25% 여행사·자동차 임대업은 48%가 각각 줄었고, 비대면 쇼핑이 늘면서 전자상거래 결제 금액은 124%가 증가했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자료를 보면 지난해 2월부터 10개월동안 광주시민이 신용카드로 결제한 금액은 7조9천억원으로 2019년 같은 기간에 비해 5천억원이 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항목별로는 코로나19에 따른 이동 제한에 따라 숙박업소 결제 금액은 25% 여행사·자동차 임대업은 48%가 각각 줄었고, 비대면 쇼핑이 늘면서 전자상거래 결제 금액은 124%가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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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민 기자 cj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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