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경지면적’ 45년 전에 비해 20% 감소

입력 2021.03.04 (10:20) 수정 2021.03.04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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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의 경지면적이 45년 전에 비해 20%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20년 경지면적조사 결과 자료를 보면 논과 밭 등 농사를 지을 수 있는 전남 경지면적으로 28만6천ha로 전국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가장 컸지만, 관련 통계를 시작한 지난 1975년과 비교하면 20%인 7만5천ha, 광주 면적의 1.5배가 사라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도내에서 경지면적 감소율이 가장 큰 지역은 1.8% 줄어든 여수시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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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 경지면적’ 45년 전에 비해 20% 감소
    • 입력 2021-03-04 10:20:46
    • 수정2021-03-04 11:09:07
    930뉴스(광주)
전남의 경지면적이 45년 전에 비해 20%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20년 경지면적조사 결과 자료를 보면 논과 밭 등 농사를 지을 수 있는 전남 경지면적으로 28만6천ha로 전국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가장 컸지만, 관련 통계를 시작한 지난 1975년과 비교하면 20%인 7만5천ha, 광주 면적의 1.5배가 사라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도내에서 경지면적 감소율이 가장 큰 지역은 1.8% 줄어든 여수시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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