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신관에서 파견근로자 1명 추가로 코로나19 확진 판정

입력 2021.03.04 (11:29) 수정 2021.03.04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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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여의도 KBS 신관 1층에 근무하는 파견근로자 1명이 오늘(4일) 오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KBS는 이번 확진자가 그제(2일) 양성 판정을 받은 확진자의 밀접 접촉자로, 보건당국으로부터 자가격리 통보를 받아 2일부터 출근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즉시 확진자 동선을 따라 신관 1층 사무실 등에 대한 방역을 마쳤으며, 확진자와 접촉한 직원 전원은 코로나19 검사를 받도록 조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확진자는 2일부터 출근하지 않아 신관 1층에 대한 소개 조치는 하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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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BS 신관에서 파견근로자 1명 추가로 코로나19 확진 판정
    • 입력 2021-03-04 11:29:39
    • 수정2021-03-04 11:30:27
    사회
서울 여의도 KBS 신관 1층에 근무하는 파견근로자 1명이 오늘(4일) 오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KBS는 이번 확진자가 그제(2일) 양성 판정을 받은 확진자의 밀접 접촉자로, 보건당국으로부터 자가격리 통보를 받아 2일부터 출근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즉시 확진자 동선을 따라 신관 1층 사무실 등에 대한 방역을 마쳤으며, 확진자와 접촉한 직원 전원은 코로나19 검사를 받도록 조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확진자는 2일부터 출근하지 않아 신관 1층에 대한 소개 조치는 하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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