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 코로나19 접종 시작…접종 동의율 88%
입력 2021.03.04 (14:47)
수정 2021.03.04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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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4일)부터 병원급 이상의 의료기관에 대해 코로나19 예방접종이 시작된 가운데, 이들 의료기관 접종 대상자들의 접종 동의율은 88% 수준으로 집계됐습니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 추진단(이하 추진단)은 오늘(4일) 0시 기준으로 접종 대상자로 등록된 30만 6,924명 가운데 88%가량에 해당하는 27만 141명이 예방접종에 동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추진단은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의 접종 대상자가 확정되면서 이들에게 접종할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어제(3일)부터 차례로 배송하고 있다며, 해당 의료기관에서는 백신 수령 다음날인 오늘부터 5일 이내에 접종 완료를 목표로 접종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접종 대상은 보건의료기본법상 '보건의료인'으로 해당 의료기관에 소속된 의사와 간호사, 간호조무사 등이지만, 접종 대상자의 건강 상태나 미동의자로 인해 접종하지 않은 백신이 생기면 보건의료인 외의 종사자를 대상으로도 접종할 수 있습니다.
한편, 코로나19 환자를 직접 치료하는 감염병 전담병원과 거점 전담병원은 오는 8일부터 화이자 백신을 배송받아서 자체적으로 예방접종할 예정입니다.
추진단은 이들 병원에서는 먼저 코로나19 환자를 직접 진료하는 의료진을 대상으로 화이자 백신을 접종한다는 방침입니다. 그 외 나머지 소속 종사자 전체를 대상으로는, 오는 20일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배송해 접종을 시행할 예정입니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 추진단(이하 추진단)은 오늘(4일) 0시 기준으로 접종 대상자로 등록된 30만 6,924명 가운데 88%가량에 해당하는 27만 141명이 예방접종에 동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추진단은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의 접종 대상자가 확정되면서 이들에게 접종할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어제(3일)부터 차례로 배송하고 있다며, 해당 의료기관에서는 백신 수령 다음날인 오늘부터 5일 이내에 접종 완료를 목표로 접종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접종 대상은 보건의료기본법상 '보건의료인'으로 해당 의료기관에 소속된 의사와 간호사, 간호조무사 등이지만, 접종 대상자의 건강 상태나 미동의자로 인해 접종하지 않은 백신이 생기면 보건의료인 외의 종사자를 대상으로도 접종할 수 있습니다.
한편, 코로나19 환자를 직접 치료하는 감염병 전담병원과 거점 전담병원은 오는 8일부터 화이자 백신을 배송받아서 자체적으로 예방접종할 예정입니다.
추진단은 이들 병원에서는 먼저 코로나19 환자를 직접 진료하는 의료진을 대상으로 화이자 백신을 접종한다는 방침입니다. 그 외 나머지 소속 종사자 전체를 대상으로는, 오는 20일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배송해 접종을 시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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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부터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 코로나19 접종 시작…접종 동의율 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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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1-03-04 15:26:30
오늘(4일)부터 병원급 이상의 의료기관에 대해 코로나19 예방접종이 시작된 가운데, 이들 의료기관 접종 대상자들의 접종 동의율은 88% 수준으로 집계됐습니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 추진단(이하 추진단)은 오늘(4일) 0시 기준으로 접종 대상자로 등록된 30만 6,924명 가운데 88%가량에 해당하는 27만 141명이 예방접종에 동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추진단은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의 접종 대상자가 확정되면서 이들에게 접종할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어제(3일)부터 차례로 배송하고 있다며, 해당 의료기관에서는 백신 수령 다음날인 오늘부터 5일 이내에 접종 완료를 목표로 접종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접종 대상은 보건의료기본법상 '보건의료인'으로 해당 의료기관에 소속된 의사와 간호사, 간호조무사 등이지만, 접종 대상자의 건강 상태나 미동의자로 인해 접종하지 않은 백신이 생기면 보건의료인 외의 종사자를 대상으로도 접종할 수 있습니다.
한편, 코로나19 환자를 직접 치료하는 감염병 전담병원과 거점 전담병원은 오는 8일부터 화이자 백신을 배송받아서 자체적으로 예방접종할 예정입니다.
추진단은 이들 병원에서는 먼저 코로나19 환자를 직접 진료하는 의료진을 대상으로 화이자 백신을 접종한다는 방침입니다. 그 외 나머지 소속 종사자 전체를 대상으로는, 오는 20일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배송해 접종을 시행할 예정입니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 추진단(이하 추진단)은 오늘(4일) 0시 기준으로 접종 대상자로 등록된 30만 6,924명 가운데 88%가량에 해당하는 27만 141명이 예방접종에 동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추진단은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의 접종 대상자가 확정되면서 이들에게 접종할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어제(3일)부터 차례로 배송하고 있다며, 해당 의료기관에서는 백신 수령 다음날인 오늘부터 5일 이내에 접종 완료를 목표로 접종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접종 대상은 보건의료기본법상 '보건의료인'으로 해당 의료기관에 소속된 의사와 간호사, 간호조무사 등이지만, 접종 대상자의 건강 상태나 미동의자로 인해 접종하지 않은 백신이 생기면 보건의료인 외의 종사자를 대상으로도 접종할 수 있습니다.
한편, 코로나19 환자를 직접 치료하는 감염병 전담병원과 거점 전담병원은 오는 8일부터 화이자 백신을 배송받아서 자체적으로 예방접종할 예정입니다.
추진단은 이들 병원에서는 먼저 코로나19 환자를 직접 진료하는 의료진을 대상으로 화이자 백신을 접종한다는 방침입니다. 그 외 나머지 소속 종사자 전체를 대상으로는, 오는 20일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배송해 접종을 시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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