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윤석열 검찰총장 사의 수용

입력 2021.03.04 (15:16) 수정 2021.03.04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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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오늘(4일) 윤석열 검찰총장의 사의를 수용했습니다.

정만호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윤 총장은 오후 2시 공개적으로 사의를 표명했으며, 1시간여 만에 전격적으로 수리가 이뤄졌습니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법무부에 사표가 접수됐고, 사표 수리와 관련된 절차는 앞으로 행정절차가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후임 인선과 관련해서는 "법에 정해진 절차를 밟아서 진행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청와대는 검찰총장 후임 인선에 본격 착수할 것으로 보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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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 대통령, 윤석열 검찰총장 사의 수용
    • 입력 2021-03-04 15:16:37
    • 수정2021-03-04 16:20:29
    정치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4일) 윤석열 검찰총장의 사의를 수용했습니다.

정만호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윤 총장은 오후 2시 공개적으로 사의를 표명했으며, 1시간여 만에 전격적으로 수리가 이뤄졌습니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법무부에 사표가 접수됐고, 사표 수리와 관련된 절차는 앞으로 행정절차가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후임 인선과 관련해서는 "법에 정해진 절차를 밟아서 진행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청와대는 검찰총장 후임 인선에 본격 착수할 것으로 보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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