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부산] 클로징

입력 2021.03.04 (19:43) 수정 2021.03.04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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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경칩을 앞두고 부산에는 저녁부터 봄을 재촉하는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이 사진은 수영구 배화학교에 피어 있는 벚꽃인데요.

정말 봄이 성큼 다가온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배화학교 벚나무는 품종이 다르고 햇볕이 잘 들어 우리나라에서 가장 빨리 개화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하지만 올해도 마스크를 벗고, 꽃향기를 마음껏 들이마시는 봄다운 봄은 마음속에 담아두어야 합니다.

활짝 핀 벚꽃처럼 우리 일상에도 희망이 꽃 피우기를 기다려봅니다.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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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7 부산] 클로징
    • 입력 2021-03-04 19:43:27
    • 수정2021-03-04 19:45:34
    뉴스7(부산)
내일 경칩을 앞두고 부산에는 저녁부터 봄을 재촉하는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이 사진은 수영구 배화학교에 피어 있는 벚꽃인데요.

정말 봄이 성큼 다가온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배화학교 벚나무는 품종이 다르고 햇볕이 잘 들어 우리나라에서 가장 빨리 개화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하지만 올해도 마스크를 벗고, 꽃향기를 마음껏 들이마시는 봄다운 봄은 마음속에 담아두어야 합니다.

활짝 핀 벚꽃처럼 우리 일상에도 희망이 꽃 피우기를 기다려봅니다.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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