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침수’ 서청주교·석남교 23일쯤 완전 개통

입력 2021.03.04 (21:48) 수정 2021.03.04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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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7년 7월 폭우로 침수돼 재가설 공사에 들어간 청주시 비하동 일원의 서청주교와 석남교가 오는 23일쯤 완전 개통됩니다.

서청주교와 석남교의 길이는 각각 60.6m, 119.1m로 왕복 6차로로 재가설됐습니다.

청주시는 다리 아래를 지나는 석남천의 유수 흐름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 서청주교의 교각 수를 종전 2개에서 1개로, 석남교는 7개에서 2개로 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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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년 침수’ 서청주교·석남교 23일쯤 완전 개통
    • 입력 2021-03-04 21:48:23
    • 수정2021-03-04 22:04:00
    뉴스9(청주)
지난 2017년 7월 폭우로 침수돼 재가설 공사에 들어간 청주시 비하동 일원의 서청주교와 석남교가 오는 23일쯤 완전 개통됩니다.

서청주교와 석남교의 길이는 각각 60.6m, 119.1m로 왕복 6차로로 재가설됐습니다.

청주시는 다리 아래를 지나는 석남천의 유수 흐름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 서청주교의 교각 수를 종전 2개에서 1개로, 석남교는 7개에서 2개로 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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