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아파트 화재 잇따라…80대 남성 숨져
입력 2021.03.04 (21:48)
수정 2021.03.04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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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11시 10분쯤에는 옥천군 옥천읍의 한 아파트 복도에 설치된 전기 계량기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나자 대피한 주민 10여명 중 2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이에 앞서 오늘 오전 6시 쯤에는 제천시 동현동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주택 전체를 태우고 20여분만에 꺼졌습니다.
집 안에서 82세 남성이 의식을 잃은 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불이 나자 대피한 주민 10여명 중 2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이에 앞서 오늘 오전 6시 쯤에는 제천시 동현동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주택 전체를 태우고 20여분만에 꺼졌습니다.
집 안에서 82세 남성이 의식을 잃은 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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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택·아파트 화재 잇따라…80대 남성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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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3-04 21:4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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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11시 10분쯤에는 옥천군 옥천읍의 한 아파트 복도에 설치된 전기 계량기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나자 대피한 주민 10여명 중 2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이에 앞서 오늘 오전 6시 쯤에는 제천시 동현동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주택 전체를 태우고 20여분만에 꺼졌습니다.
집 안에서 82세 남성이 의식을 잃은 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불이 나자 대피한 주민 10여명 중 2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이에 앞서 오늘 오전 6시 쯤에는 제천시 동현동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주택 전체를 태우고 20여분만에 꺼졌습니다.
집 안에서 82세 남성이 의식을 잃은 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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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규 기자 jin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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