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Talk] 할머니의 복싱 열정에 파킨슨병도 ‘KO’
입력 2021.03.05 (10:57)
수정 2021.03.05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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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터키에서는 꾸준히 운동을 해 파킨슨병을 극복하고 있는 70대 할머니가 있습니다.
특히 양손에 글러브를 끼고 하는 복싱으로 효과를 봤다고 합니다.
<지구촌 톡>에서 함께 보시죠.
[리포트]
황금빛 글러브를 낀 채 주먹을 휘두르는 할머니,
벨기에 출신으로 터키에 사는 75살의 낸시 스트락튼 씨인데요,
건강해 보이지만 파킨슨병과 싸우고 있습니다.
[낸시 반 데어 스트락텐/파킨슨병 환자 : "9년 전 파킨슨병 진단을 받고 6년 동안 정말 많은 약을 썼지만, 그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는 걸 알았습니다. 움직이고 또 움직여야 하는데 복싱이 딱입니다."]
할머니는 러닝머신에서 30분간 3km를 달린 뒤 1주일에 3차례 복싱을 하는데요,
머리 보호를 위해 스파링은 하지 않고 1대1 미트 트레이닝 위주입니다.
할머니는 복싱을 시작한 뒤로 모든 집안일이 수월해질 정도로 한층 몸이 가벼워졌다고 말합니다.
터키에서는 꾸준히 운동을 해 파킨슨병을 극복하고 있는 70대 할머니가 있습니다.
특히 양손에 글러브를 끼고 하는 복싱으로 효과를 봤다고 합니다.
<지구촌 톡>에서 함께 보시죠.
[리포트]
황금빛 글러브를 낀 채 주먹을 휘두르는 할머니,
벨기에 출신으로 터키에 사는 75살의 낸시 스트락튼 씨인데요,
건강해 보이지만 파킨슨병과 싸우고 있습니다.
[낸시 반 데어 스트락텐/파킨슨병 환자 : "9년 전 파킨슨병 진단을 받고 6년 동안 정말 많은 약을 썼지만, 그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는 걸 알았습니다. 움직이고 또 움직여야 하는데 복싱이 딱입니다."]
할머니는 러닝머신에서 30분간 3km를 달린 뒤 1주일에 3차례 복싱을 하는데요,
머리 보호를 위해 스파링은 하지 않고 1대1 미트 트레이닝 위주입니다.
할머니는 복싱을 시작한 뒤로 모든 집안일이 수월해질 정도로 한층 몸이 가벼워졌다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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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3-05 10:57:22
- 수정2021-03-05 11:01:45
[앵커]
터키에서는 꾸준히 운동을 해 파킨슨병을 극복하고 있는 70대 할머니가 있습니다.
특히 양손에 글러브를 끼고 하는 복싱으로 효과를 봤다고 합니다.
<지구촌 톡>에서 함께 보시죠.
[리포트]
황금빛 글러브를 낀 채 주먹을 휘두르는 할머니,
벨기에 출신으로 터키에 사는 75살의 낸시 스트락튼 씨인데요,
건강해 보이지만 파킨슨병과 싸우고 있습니다.
[낸시 반 데어 스트락텐/파킨슨병 환자 : "9년 전 파킨슨병 진단을 받고 6년 동안 정말 많은 약을 썼지만, 그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는 걸 알았습니다. 움직이고 또 움직여야 하는데 복싱이 딱입니다."]
할머니는 러닝머신에서 30분간 3km를 달린 뒤 1주일에 3차례 복싱을 하는데요,
머리 보호를 위해 스파링은 하지 않고 1대1 미트 트레이닝 위주입니다.
할머니는 복싱을 시작한 뒤로 모든 집안일이 수월해질 정도로 한층 몸이 가벼워졌다고 말합니다.
터키에서는 꾸준히 운동을 해 파킨슨병을 극복하고 있는 70대 할머니가 있습니다.
특히 양손에 글러브를 끼고 하는 복싱으로 효과를 봤다고 합니다.
<지구촌 톡>에서 함께 보시죠.
[리포트]
황금빛 글러브를 낀 채 주먹을 휘두르는 할머니,
벨기에 출신으로 터키에 사는 75살의 낸시 스트락튼 씨인데요,
건강해 보이지만 파킨슨병과 싸우고 있습니다.
[낸시 반 데어 스트락텐/파킨슨병 환자 : "9년 전 파킨슨병 진단을 받고 6년 동안 정말 많은 약을 썼지만, 그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는 걸 알았습니다. 움직이고 또 움직여야 하는데 복싱이 딱입니다."]
할머니는 러닝머신에서 30분간 3km를 달린 뒤 1주일에 3차례 복싱을 하는데요,
머리 보호를 위해 스파링은 하지 않고 1대1 미트 트레이닝 위주입니다.
할머니는 복싱을 시작한 뒤로 모든 집안일이 수월해질 정도로 한층 몸이 가벼워졌다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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