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 외국인 선제검사서 5명 추가 확진…누적 18명
입력 2021.03.05 (11:56)
수정 2021.03.05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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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연천군은 외국인 대상 선제검사에서 5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연천군은 지난 1일부터 산업단지 내 외국인 등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선제검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지난 2일 13명, 5일(오늘) 5명 등 선제검사를 받은 570명 가운데 18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연천군에서 선제검사를 받은 인원 570명은 등록 외국인 417명보다 많지만, 연천군은 아직 검사를 받지 않은 외국인이 더 있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연천군은 지난 1일부터 산업단지 내 외국인 등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선제검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지난 2일 13명, 5일(오늘) 5명 등 선제검사를 받은 570명 가운데 18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연천군에서 선제검사를 받은 인원 570명은 등록 외국인 417명보다 많지만, 연천군은 아직 검사를 받지 않은 외국인이 더 있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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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천군 외국인 선제검사서 5명 추가 확진…누적 1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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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3-05 11:56:50
- 수정2021-03-05 12:0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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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진우 기자 sim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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