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란 맞은 이낙연 “처벌 말아달라…하고 싶은 말 있었을 것”
입력 2021.03.05 (19:59)
수정 2021.03.05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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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가 오늘(5일) 강원도 춘천 중앙시장을 방문해 상가 거리를 걷다가 날아든 계란을 얼굴에 맞았습니다.
이 대표에게 계란을 던진 사람은 춘천 레고랜드 조성 사업에 반대하는 ‘중도유적 지킴본부’ 관계자로 알려졌습니다.
이 대표는 SNS에 “중도유적지킴이 본부 회원들께서 레고랜드 허가에 항의하셨다고 나중에 들었다”며 “경찰이 현장에서 몇 분을 연행해 조사했다고 하는데, 처벌하지 말아 달라고 경찰에 알렸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문화재 당국 및 지자체와 시민단체 등이 꽤 오랫동안 대화했다고 합니다만 안타깝다”며 “그분들로서는 간절히 하고 싶은 말씀이 있었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 대표에게 계란을 던진 사람은 춘천 레고랜드 조성 사업에 반대하는 ‘중도유적 지킴본부’ 관계자로 알려졌습니다.
이 대표는 SNS에 “중도유적지킴이 본부 회원들께서 레고랜드 허가에 항의하셨다고 나중에 들었다”며 “경찰이 현장에서 몇 분을 연행해 조사했다고 하는데, 처벌하지 말아 달라고 경찰에 알렸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문화재 당국 및 지자체와 시민단체 등이 꽤 오랫동안 대화했다고 합니다만 안타깝다”며 “그분들로서는 간절히 하고 싶은 말씀이 있었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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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란 맞은 이낙연 “처벌 말아달라…하고 싶은 말 있었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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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3-05 19:59:21
- 수정2021-03-05 20:05:11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가 오늘(5일) 강원도 춘천 중앙시장을 방문해 상가 거리를 걷다가 날아든 계란을 얼굴에 맞았습니다.
이 대표에게 계란을 던진 사람은 춘천 레고랜드 조성 사업에 반대하는 ‘중도유적 지킴본부’ 관계자로 알려졌습니다.
이 대표는 SNS에 “중도유적지킴이 본부 회원들께서 레고랜드 허가에 항의하셨다고 나중에 들었다”며 “경찰이 현장에서 몇 분을 연행해 조사했다고 하는데, 처벌하지 말아 달라고 경찰에 알렸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문화재 당국 및 지자체와 시민단체 등이 꽤 오랫동안 대화했다고 합니다만 안타깝다”며 “그분들로서는 간절히 하고 싶은 말씀이 있었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 대표에게 계란을 던진 사람은 춘천 레고랜드 조성 사업에 반대하는 ‘중도유적 지킴본부’ 관계자로 알려졌습니다.
이 대표는 SNS에 “중도유적지킴이 본부 회원들께서 레고랜드 허가에 항의하셨다고 나중에 들었다”며 “경찰이 현장에서 몇 분을 연행해 조사했다고 하는데, 처벌하지 말아 달라고 경찰에 알렸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문화재 당국 및 지자체와 시민단체 등이 꽤 오랫동안 대화했다고 합니다만 안타깝다”며 “그분들로서는 간절히 하고 싶은 말씀이 있었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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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서영 기자 belles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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