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 418명…경기 172명·서울 126명 등

입력 2021.03.06 (09:32) 수정 2021.03.06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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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다시 400명대로 올라섰습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6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418명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내 발생 신규 환자는 404명, 해외유입 환자가 14명입니다.

국내 발생 환자는 지역 별로 경기가 172명으로 가장 많았고, 서울 126명이 뒤를 이었습니다. 그밖에 충북 22명, 인천 19명, 부산 12명 등 입니다.

해외 유입사례 14건 가운데 내국인은 7명, 외국인은 7명이었습니다.

어제 하루 동안 진행된 검사 건수는 6만 2,636건입니다. 이 가운데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진행된 검사 건수는 2만 9,704건으로, 이 가운데 75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위중증 환자는 136명으로 집계됐고, 사망자는 5명 늘어 누적 사망자는 1,632명, 평균 치명률은 1.77%로 집계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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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19 신규 확진 418명…경기 172명·서울 126명 등
    • 입력 2021-03-06 09:32:29
    • 수정2021-03-06 10:28:03
    사회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다시 400명대로 올라섰습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6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418명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내 발생 신규 환자는 404명, 해외유입 환자가 14명입니다.

국내 발생 환자는 지역 별로 경기가 172명으로 가장 많았고, 서울 126명이 뒤를 이었습니다. 그밖에 충북 22명, 인천 19명, 부산 12명 등 입니다.

해외 유입사례 14건 가운데 내국인은 7명, 외국인은 7명이었습니다.

어제 하루 동안 진행된 검사 건수는 6만 2,636건입니다. 이 가운데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진행된 검사 건수는 2만 9,704건으로, 이 가운데 75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위중증 환자는 136명으로 집계됐고, 사망자는 5명 늘어 누적 사망자는 1,632명, 평균 치명률은 1.77%로 집계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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