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코로나19 신규확진 132명…엿새째 100명대 이어가

입력 2021.03.07 (11:03) 수정 2021.03.07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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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엿새째 100명대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오늘(6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32명이며, 누적 확진자 수는 2만 9,079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확진자 중 사망자는 추가로 1명 확인돼 누적 394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노원구의 한 음식점과 관련해 5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아 서울시 누적 22명, 전국 누적 23명으로 확인됐습니다.

시 조사 결과, 해당 음식점 방문자가 지난 1일 최초 확진 판정을 받은 뒤, 음식점 방문자와 가족 등이 어제까지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3명의 확진자 중 방문자는 13명, 가족 또는 지인이 8명, 종사자가 2명입니다.

동대문구의 한 요양병원과 관련해서는 6명이 신규 확진 판정을 받아 누적 1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요양병원 종사자가 지난 3일 최초 확진된 뒤 환자와 직원, 가족 등 10명이 추가로 확진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환자가 5명, 가족 또는 지인이 3명, 종사자 2명, 간병인 1명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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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3-07 11:03:15
    • 수정2021-03-07 11:05:09
    사회
서울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엿새째 100명대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오늘(6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32명이며, 누적 확진자 수는 2만 9,079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확진자 중 사망자는 추가로 1명 확인돼 누적 394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노원구의 한 음식점과 관련해 5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아 서울시 누적 22명, 전국 누적 23명으로 확인됐습니다.

시 조사 결과, 해당 음식점 방문자가 지난 1일 최초 확진 판정을 받은 뒤, 음식점 방문자와 가족 등이 어제까지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3명의 확진자 중 방문자는 13명, 가족 또는 지인이 8명, 종사자가 2명입니다.

동대문구의 한 요양병원과 관련해서는 6명이 신규 확진 판정을 받아 누적 1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요양병원 종사자가 지난 3일 최초 확진된 뒤 환자와 직원, 가족 등 10명이 추가로 확진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환자가 5명, 가족 또는 지인이 3명, 종사자 2명, 간병인 1명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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