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숲 찾은 박영선 “뉴욕 센트럴파크처럼 랜드마크로 조성”

입력 2021.03.07 (16:59) 수정 2021.03.07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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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서울시장 후보는 오늘(7일) 서울 성동구 서울숲을 찾아 녹지 공간 확대와 성수동 일대 수변 문화공원 조성 방안을 언급했습니다.

박 후보는 ‘어게인(Again) 서울을 걷다-21분 콤팩트 도시 체험’라는 제목의 행사에 참석해 “서울시장이 되면 서울숲 같은 공원을 더 많이 만들어 서울의 녹지공간을 40%로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2022년 6월까지로 예정된 삼표 레미콘 공장 이전을 차질 없이 추진, 서울숲·한강과 어우러진 최고의 수변 문화공원을 조성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박 후보는 “서울숲 일대를 강남·북을 잇는 지역 균형발전의 거점지역으로, 한강을 따라 이어지는 수변문화벨트의 중심축으로 만들어 뉴욕의 센트럴파크와 링컨센터처럼 문화와 여가를 함께 누릴 수 있는 서울 최고의 랜드마크로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성수동 준공업지역을 서울 최고의 정보통신기술(ICT) 신산업 특구로 육성하고 성동구가 사회적 기업의 허브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서울시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공약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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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3-07 16:59:46
    • 수정2021-03-07 17:17:00
    정치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서울시장 후보는 오늘(7일) 서울 성동구 서울숲을 찾아 녹지 공간 확대와 성수동 일대 수변 문화공원 조성 방안을 언급했습니다.

박 후보는 ‘어게인(Again) 서울을 걷다-21분 콤팩트 도시 체험’라는 제목의 행사에 참석해 “서울시장이 되면 서울숲 같은 공원을 더 많이 만들어 서울의 녹지공간을 40%로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2022년 6월까지로 예정된 삼표 레미콘 공장 이전을 차질 없이 추진, 서울숲·한강과 어우러진 최고의 수변 문화공원을 조성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박 후보는 “서울숲 일대를 강남·북을 잇는 지역 균형발전의 거점지역으로, 한강을 따라 이어지는 수변문화벨트의 중심축으로 만들어 뉴욕의 센트럴파크와 링컨센터처럼 문화와 여가를 함께 누릴 수 있는 서울 최고의 랜드마크로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성수동 준공업지역을 서울 최고의 정보통신기술(ICT) 신산업 특구로 육성하고 성동구가 사회적 기업의 허브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서울시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공약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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