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50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뒤 숨져

입력 2021.03.07 (19:41) 수정 2021.03.07 (20:0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경북 포항에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맞은 50대 여성이 숨졌습니다.

경상북도는 지난 2일 포항의 한 요양병원에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맞은 50대 여성 A 씨가 어제(6일) 새벽 4시쯤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백신 접종 후 별다른 이상 반응이 없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상북도는 역학조사 등을 벌인 결과 백신 접종 후 90시간이 경과해 시간적 근접성이 떨어진다며, 백신에 의한 사망인지는 불명확하다고 설명했습니다.

뇌출혈로 인한 와상환자인 A 씨는 경북 지역 내 첫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후 사망 사례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포항 50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뒤 숨져
    • 입력 2021-03-07 19:41:34
    • 수정2021-03-07 20:09:38
    사회
경북 포항에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맞은 50대 여성이 숨졌습니다.

경상북도는 지난 2일 포항의 한 요양병원에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맞은 50대 여성 A 씨가 어제(6일) 새벽 4시쯤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백신 접종 후 별다른 이상 반응이 없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상북도는 역학조사 등을 벌인 결과 백신 접종 후 90시간이 경과해 시간적 근접성이 떨어진다며, 백신에 의한 사망인지는 불명확하다고 설명했습니다.

뇌출혈로 인한 와상환자인 A 씨는 경북 지역 내 첫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후 사망 사례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