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희롱·불법 뒷조사 폭로 경찰관, 내부망에 피해 호소
입력 2021.03.08 (19:19)
수정 2021.03.08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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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취재진을 통해 실습생 당시 성희롱과 불법 뒷조사 피해를 폭로한 여성 경찰관이 경찰 내부 통신망에 다시 피해를 호소했습니다.
해당 여성 경찰관은 어제(7일) 경찰 내부 통신망에 올린 호소문에서 'KBS 방송에 보도된 태백경찰서 성희롱에 대해 진실을 말하고 싶다'라면서, 여경 휴게실 무단 침입과 불법 뒷조사를 한 점 등 피해를 봤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와 함께, 사건 발생 이후 가해자와 자신의 분리 조치가 제대로 되지 않아 2차, 3차 피해를 봤다고 알렸습니다.
해당 여성 경찰관은 어제(7일) 경찰 내부 통신망에 올린 호소문에서 'KBS 방송에 보도된 태백경찰서 성희롱에 대해 진실을 말하고 싶다'라면서, 여경 휴게실 무단 침입과 불법 뒷조사를 한 점 등 피해를 봤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와 함께, 사건 발생 이후 가해자와 자신의 분리 조치가 제대로 되지 않아 2차, 3차 피해를 봤다고 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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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희롱·불법 뒷조사 폭로 경찰관, 내부망에 피해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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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3-08 19:19:55
- 수정2021-03-08 20:14:44
KBS 취재진을 통해 실습생 당시 성희롱과 불법 뒷조사 피해를 폭로한 여성 경찰관이 경찰 내부 통신망에 다시 피해를 호소했습니다.
해당 여성 경찰관은 어제(7일) 경찰 내부 통신망에 올린 호소문에서 'KBS 방송에 보도된 태백경찰서 성희롱에 대해 진실을 말하고 싶다'라면서, 여경 휴게실 무단 침입과 불법 뒷조사를 한 점 등 피해를 봤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와 함께, 사건 발생 이후 가해자와 자신의 분리 조치가 제대로 되지 않아 2차, 3차 피해를 봤다고 알렸습니다.
해당 여성 경찰관은 어제(7일) 경찰 내부 통신망에 올린 호소문에서 'KBS 방송에 보도된 태백경찰서 성희롱에 대해 진실을 말하고 싶다'라면서, 여경 휴게실 무단 침입과 불법 뒷조사를 한 점 등 피해를 봤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와 함께, 사건 발생 이후 가해자와 자신의 분리 조치가 제대로 되지 않아 2차, 3차 피해를 봤다고 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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