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부산] 클로징
입력 2021.03.08 (19:36)
수정 2021.03.08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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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노동자라고 들어보셨습니까.
우리 주위에 항상 있지만 그 존재를 크게 느끼지 못하는 노동자를 말한다는데 돌봄이나 고객센터, 청소노동자들이 여기에 속합니다.
공교롭게도 그들 대부분은 주로 여성인 경우가 많습니다.
투명노동자라곤 해도 그 빈자리는 대번에 느껴지기 마련이어서 기왕이면 우리 사회를 움직여온 필수노동자라고 부르는 게 더 정확할 것 같은데요.
집단 해고에 맞서 싸우는 신라대, 아시아나케이오, 엘지트윈타워의 청소노동자들께, 오늘 113번째 세계여성의날을 맞아 장미꽃 한 송이 전하고 싶습니다.
부산이 중심이 되는 시간 〈7시 뉴스 부산〉,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편안한 저녁 보내십시오.
우리 주위에 항상 있지만 그 존재를 크게 느끼지 못하는 노동자를 말한다는데 돌봄이나 고객센터, 청소노동자들이 여기에 속합니다.
공교롭게도 그들 대부분은 주로 여성인 경우가 많습니다.
투명노동자라곤 해도 그 빈자리는 대번에 느껴지기 마련이어서 기왕이면 우리 사회를 움직여온 필수노동자라고 부르는 게 더 정확할 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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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주위에 항상 있지만 그 존재를 크게 느끼지 못하는 노동자를 말한다는데 돌봄이나 고객센터, 청소노동자들이 여기에 속합니다.
공교롭게도 그들 대부분은 주로 여성인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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