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인 헤드라인]

입력 2021.03.08 (23:29) 수정 2021.03.08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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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세계 여성의 날입니다.

미국 외교협회가 '여성취업'에 대해 순위를 매겼더니, 한국은 77위, 아프리카의 우간다가 우리보다 높은 61위였습니다.

이코노미스트 조사에서도 한국은 OECD 최하위권이었습니다.

여성이 일자리 구하는게 그렇게 어렵다는 뜻이겠죠.

반면, 여성의 경제활동 증대가 저출산. 고령화의 해법이라는 연구 결과도 나왔습니다.

여성이 마음껏 일할 수 있는 사회, 우리가 가야 할 길입니다.

뉴스라인 시작합니다.

“LH 직원, 신도시 인근 그린벨트도 구입”

광명시흥 신도시 투기 의혹을 받는 LH 직원이 그린벨트 해제가 물 밑에서 논의되던 인근 지역의 땅도 구입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코로나 백신 접종·사망 인과성 없어”

코로나 백신 접종 뒤 숨진 여덟 명 모두, 접종과의 인과성은 인정하기 어렵다고, 방역당국이 잠정 결론내렸습니다.

“한미 방위비 분담금 협상 타결”

1년 반을 끌어온 한미 방위비 분담금 협상이 타결됐습니다.

일정 비율의 인상과 다년 협정이 포함된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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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3-08 23:29:36
    • 수정2021-03-08 23:36:15
    뉴스라인 W
오늘은 세계 여성의 날입니다.

미국 외교협회가 '여성취업'에 대해 순위를 매겼더니, 한국은 77위, 아프리카의 우간다가 우리보다 높은 61위였습니다.

이코노미스트 조사에서도 한국은 OECD 최하위권이었습니다.

여성이 일자리 구하는게 그렇게 어렵다는 뜻이겠죠.

반면, 여성의 경제활동 증대가 저출산. 고령화의 해법이라는 연구 결과도 나왔습니다.

여성이 마음껏 일할 수 있는 사회, 우리가 가야 할 길입니다.

뉴스라인 시작합니다.

“LH 직원, 신도시 인근 그린벨트도 구입”

광명시흥 신도시 투기 의혹을 받는 LH 직원이 그린벨트 해제가 물 밑에서 논의되던 인근 지역의 땅도 구입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코로나 백신 접종·사망 인과성 없어”

코로나 백신 접종 뒤 숨진 여덟 명 모두, 접종과의 인과성은 인정하기 어렵다고, 방역당국이 잠정 결론내렸습니다.

“한미 방위비 분담금 협상 타결”

1년 반을 끌어온 한미 방위비 분담금 협상이 타결됐습니다.

일정 비율의 인상과 다년 협정이 포함된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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