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소방청 상황실 연결합니다.
문현주 소방장, 가지치기 작업 중에 보물로 지정돼 있는 성균관 문묘의 지붕이 파손됐다고요,
[답변]
네, 그렇습니다.
오전 9시 20분쯤 서울 종로구 성균관 문묘 동삼문 지붕 위로 9톤짜리 작업용 사다리차가 떨어져졌습니다.
이 때문에 동삼문 기와 지붕 일부가 파손됐습니다.
문묘는 보물 141호로 공자와 선현들의 제사를 지내고 유학교육을 담당하던 곳인데요.
봄을 맞아 나무 가지치기 작업을 하려고 크레인으로 사다리차를 들어 문묘 안으로 옮기던 중 연결 줄이 끊어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입니다.
[앵커]
창원에서는 시내버스에서 불이 났군요, 다친 사람은 없습니까?
[답변]
네, 다행히 승객들은 모두 대피한 뒤였습니다.
오후 1시 10분쯤 경남 창원시 의창구 소계동에서 운행중이던 시내버스에 불이 났습니다.
버스 운전자가 운행 중 이상 증상을 느끼고 차에 타고 있던 승객 20여 명을 앞선 정류장에 모두 하차시킨 뒤 차고지로 가던 중이었는데요.
불은 엔진룸이 있는 버스 뒷부분을 태우고 15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소방청 상황실 연결합니다.
문현주 소방장, 가지치기 작업 중에 보물로 지정돼 있는 성균관 문묘의 지붕이 파손됐다고요,
[답변]
네, 그렇습니다.
오전 9시 20분쯤 서울 종로구 성균관 문묘 동삼문 지붕 위로 9톤짜리 작업용 사다리차가 떨어져졌습니다.
이 때문에 동삼문 기와 지붕 일부가 파손됐습니다.
문묘는 보물 141호로 공자와 선현들의 제사를 지내고 유학교육을 담당하던 곳인데요.
봄을 맞아 나무 가지치기 작업을 하려고 크레인으로 사다리차를 들어 문묘 안으로 옮기던 중 연결 줄이 끊어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입니다.
[앵커]
창원에서는 시내버스에서 불이 났군요, 다친 사람은 없습니까?
[답변]
네, 다행히 승객들은 모두 대피한 뒤였습니다.
오후 1시 10분쯤 경남 창원시 의창구 소계동에서 운행중이던 시내버스에 불이 났습니다.
버스 운전자가 운행 중 이상 증상을 느끼고 차에 타고 있던 승객 20여 명을 앞선 정류장에 모두 하차시킨 뒤 차고지로 가던 중이었는데요.
불은 엔진룸이 있는 버스 뒷부분을 태우고 15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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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시각 소방청 상황실
-
- 입력 2021-03-09 00:05:32
- 수정2021-03-09 00:14:08
[앵커]
소방청 상황실 연결합니다.
문현주 소방장, 가지치기 작업 중에 보물로 지정돼 있는 성균관 문묘의 지붕이 파손됐다고요,
[답변]
네, 그렇습니다.
오전 9시 20분쯤 서울 종로구 성균관 문묘 동삼문 지붕 위로 9톤짜리 작업용 사다리차가 떨어져졌습니다.
이 때문에 동삼문 기와 지붕 일부가 파손됐습니다.
문묘는 보물 141호로 공자와 선현들의 제사를 지내고 유학교육을 담당하던 곳인데요.
봄을 맞아 나무 가지치기 작업을 하려고 크레인으로 사다리차를 들어 문묘 안으로 옮기던 중 연결 줄이 끊어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입니다.
[앵커]
창원에서는 시내버스에서 불이 났군요, 다친 사람은 없습니까?
[답변]
네, 다행히 승객들은 모두 대피한 뒤였습니다.
오후 1시 10분쯤 경남 창원시 의창구 소계동에서 운행중이던 시내버스에 불이 났습니다.
버스 운전자가 운행 중 이상 증상을 느끼고 차에 타고 있던 승객 20여 명을 앞선 정류장에 모두 하차시킨 뒤 차고지로 가던 중이었는데요.
불은 엔진룸이 있는 버스 뒷부분을 태우고 15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소방청 상황실 연결합니다.
문현주 소방장, 가지치기 작업 중에 보물로 지정돼 있는 성균관 문묘의 지붕이 파손됐다고요,
[답변]
네, 그렇습니다.
오전 9시 20분쯤 서울 종로구 성균관 문묘 동삼문 지붕 위로 9톤짜리 작업용 사다리차가 떨어져졌습니다.
이 때문에 동삼문 기와 지붕 일부가 파손됐습니다.
문묘는 보물 141호로 공자와 선현들의 제사를 지내고 유학교육을 담당하던 곳인데요.
봄을 맞아 나무 가지치기 작업을 하려고 크레인으로 사다리차를 들어 문묘 안으로 옮기던 중 연결 줄이 끊어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입니다.
[앵커]
창원에서는 시내버스에서 불이 났군요, 다친 사람은 없습니까?
[답변]
네, 다행히 승객들은 모두 대피한 뒤였습니다.
오후 1시 10분쯤 경남 창원시 의창구 소계동에서 운행중이던 시내버스에 불이 났습니다.
버스 운전자가 운행 중 이상 증상을 느끼고 차에 타고 있던 승객 20여 명을 앞선 정류장에 모두 하차시킨 뒤 차고지로 가던 중이었는데요.
불은 엔진룸이 있는 버스 뒷부분을 태우고 15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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