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인 날씨] 아침까지 서쪽에 ‘짙은 안개’, 중부와 전북 미세먼지↑

입력 2021.03.09 (00:09) 수정 2021.03.09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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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하루 봄 기운이 강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는 날씨입니다.

화요일인 오늘은 서해상에 중심을 둔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은 날씨가 예상됩니다.

하늘 표정 어제와 비슷하고요.

기온 역시 어제와 비슷할 전망입니다.

서울이 영상 1도로 출발해 한낮에는 12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전주의 아침 기온은 3도, 낮 기온은 13도 등으로 아침엔 쌀쌀하겠지만 낮에는 포근하겠습니다.

지표면이 습한 가운데, 밤사이 기온이 낮아지면서 아침까지 서해안과 경기 남부, 충남, 전북에는 가시거리 200m 이하의 매우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교통 안전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고기압 영향권에서 대기 흐름이 정체해 수도권, 영서, 충청, 전북은 미세먼지 농도 '나쁨'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남쪽 먼바다에서 비교적 높게 일겠습니다.

목요일, 남부지방에서 시작된 비가 금요일에 충청과 영동까지 확대되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강아랑 기상캐스터

(그래픽:최유현/진행:신다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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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3-09 00:09:41
    • 수정2021-03-09 00: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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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하루 봄 기운이 강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는 날씨입니다.

화요일인 오늘은 서해상에 중심을 둔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은 날씨가 예상됩니다.

하늘 표정 어제와 비슷하고요.

기온 역시 어제와 비슷할 전망입니다.

서울이 영상 1도로 출발해 한낮에는 12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전주의 아침 기온은 3도, 낮 기온은 13도 등으로 아침엔 쌀쌀하겠지만 낮에는 포근하겠습니다.

지표면이 습한 가운데, 밤사이 기온이 낮아지면서 아침까지 서해안과 경기 남부, 충남, 전북에는 가시거리 200m 이하의 매우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교통 안전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고기압 영향권에서 대기 흐름이 정체해 수도권, 영서, 충청, 전북은 미세먼지 농도 '나쁨'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남쪽 먼바다에서 비교적 높게 일겠습니다.

목요일, 남부지방에서 시작된 비가 금요일에 충청과 영동까지 확대되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강아랑 기상캐스터

(그래픽:최유현/진행:신다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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