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코로나19 신규확진자 446명…하루 만에 다시 4백 명대

입력 2021.03.09 (09:31) 수정 2021.03.09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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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하루 만에 다시 4백 명대로 올라섰습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9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427명, 해외유입 사례는 19명으로 총 446명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까지 총 누적 확진자 수는 93,263명, 이 가운데 해외유입은 7,207명입니다.

코로나19 신규확진자 수는 어제 346명을 기록한 뒤 하루만에 100명이 증가했습니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41,175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28,227건으로 총 검사 건수는 69,402건입니다.

지역 별로 보면 경기가 181명, 서울 98명, 인천 20명 등으로 수도권이 국내 발생 확진자의 70%가량을 차지했습니다.

수도권 외 지역은 광주 32명, 충북 21명, 부산 19명, 충남 14명, 강원 13명, 울산 11명 등을 기록했습니다.

해외 유입은 내국인이 11명, 외국인이 8명으로, 이 가운데 15명 지역 사회 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고, 4명은 공항 검역 단계에서 확인됐습니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426명으로 현재 7,718명이 격리 중입니다. 위중증 환자는 128명입니다.

사망자는 하루 사이 3명이 늘어 누적 사망자는 1,645명, 치명률 1.76%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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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 코로나19 신규확진자 446명…하루 만에 다시 4백 명대
    • 입력 2021-03-09 09:31:42
    • 수정2021-03-09 15:27:58
    사회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하루 만에 다시 4백 명대로 올라섰습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9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427명, 해외유입 사례는 19명으로 총 446명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까지 총 누적 확진자 수는 93,263명, 이 가운데 해외유입은 7,207명입니다.

코로나19 신규확진자 수는 어제 346명을 기록한 뒤 하루만에 100명이 증가했습니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41,175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28,227건으로 총 검사 건수는 69,402건입니다.

지역 별로 보면 경기가 181명, 서울 98명, 인천 20명 등으로 수도권이 국내 발생 확진자의 70%가량을 차지했습니다.

수도권 외 지역은 광주 32명, 충북 21명, 부산 19명, 충남 14명, 강원 13명, 울산 11명 등을 기록했습니다.

해외 유입은 내국인이 11명, 외국인이 8명으로, 이 가운데 15명 지역 사회 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고, 4명은 공항 검역 단계에서 확인됐습니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426명으로 현재 7,718명이 격리 중입니다. 위중증 환자는 128명입니다.

사망자는 하루 사이 3명이 늘어 누적 사망자는 1,645명, 치명률 1.76%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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